저도 좀 오래 있었지만 이건 좀 확실히 해둬야 할 것 같네요. 듀게는 커뮤니티 치고 좀 더 클린한 편이고 존대도 하고 정치적 성향도 PC한 편이지만, 얼마든지 싸우고 이견도 있는 곳이죠. 그럴 때마다 정치적 올바름을 위한다는 이유로 사람을 핍박하고 약올리는 태도가 오히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내쫓겠다는 거니까요. 실제로 듀나님이 내쫓은 적도 있지만 게시판 여론으로 내쫓긴 사례도 많죠.

그리고 여기 사람들 그렇게 착한 분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가면 쓰고 사람 찔러대는 곳이니까요. 저라고 예외는 아닌데, 이곳은 마음에 안들면 각자 태도가 변하는 그런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52
112870 듀게의 동료 우쿨렐레 연주인들에게 [7] Lunagazer 2020.07.20 475
112869 [EBS 마스터]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 문정훈의 까다롭게 먹읍시다 [1] underground 2020.07.20 703
112868 현미경 검사 결과 유충 없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 가을+방학 2020.07.20 1037
112867 [넷플릭스바낭] 기특한(?) 인도네시아 호러 영화 '제3의 눈'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20 613
112866 부동산과 그린벨트 - 정부 안팍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요. [6] ssoboo 2020.07.20 921
112865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이제 봤네요 [3] 가끔영화 2020.07.20 553
112864 <그레이하운드>를 봤습니다 [4] 부기우기 2020.07.19 511
112863 라오어2 2회차를 마치고 감상문을 정리하던 차에 [10] Lunagazer 2020.07.19 911
112862 정치 문제로 친구와 사이가 나빠진다면? [67] 산호초2010 2020.07.19 1910
112861 베르타 벤츠 - 최초의 드라이버 [3] 예상수 2020.07.19 441
112860 바낭 ㅡ전 전에 순풍산부인과 끝나면 바로 잤는데 [3] 가끔영화 2020.07.18 526
112859 <트로이> 극장판 나름 재미나네요 [12] Sonny 2020.07.18 859
112858 6411번 버스 [5] ssoboo 2020.07.18 833
112857 [넷플릭스바낭] 핀란드제 수사극 '데드 윈드' 시즌 2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18 1364
112856 장혜영 “조문 거부 진통, 정의당의 색깔찾기”(시사자키 정관용욥니다) [1] 왜냐하면 2020.07.18 566
112855 과시와 도움의 차이 [1] 안유미 2020.07.18 494
112854 요즘 들은 노래 3곡 [1] 예상수 2020.07.18 354
112853 [넷플릭스] 범블비 올라온 거 다 보셨죠? [7] 노리 2020.07.18 844
112852 존 혹스란 배우 참 좋네요 영화는 문장의 끝 가끔영화 2020.07.17 322
112851 <경축> 검레기 이동재 구속, <의심> 이케아 한국지사 - 임신이 유행? [9] ssoboo 2020.07.17 12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