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18:26
2020.06.22 18:46
2020.06.24 18:42
2020.06.22 18:55
2020.06.22 18:56
원작에서 보면 남자주인공이 혼자 따로 놀던데 단체군무도 없고 리메이크 버전에 어떤지 모르겠네요 스필버그 개인 이미지 때문에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거 같네요
2020.06.22 19:07
2020.06.22 19:09
저는 원작 영화만 봐서 다시 리바이벌 된 내용은 모르겠네요
2020.06.22 19:15
리메이크는 스틸 사진 외에는 공개된 게 없고 하니 각본이 어떤지도 모르죠. 각본 수정해서 재촬영할 수도 있고요.
위키피디아에는 영화보다 브로드웨이 원작 버전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West_Side_Story_(2020_film)
2020.06.22 19:51
리바이벌 되었다는 브로드웨이 버전을 말한 겁니다 당연히 리메이크 버전은 모르지요
2020.06.24 18:43
2020.06.22 20:08
https://mobile.twitter.com/milanpaurich/status/1275020164195667968
이번 리메이크의 각본을 담당한 토니 쿠쉬너가 디지털로 엘고트를 빼고 벤 플랫으로 대체하라고 요구하는군요. 트위터에서 본 거라 얼마만큼 믿어야 할 지는 아직 모르지만.
https://youtu.be/Ex0ZaypY2GU
벤 플랫의 마리아 커버
2020.06.24 18:43
2020.06.22 22:02
아....이거 갑자기 <1941> 떠오르면서 기분이 불길하네요. <1941>은 어쩌면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가 될 수도 있었다는데
2020.06.22 23:58
2020.06.23 10:31
요즘 기술로 얼굴과 목소리만 바꾸면 안되려나 생각해봅니다.
2020.06.24 18:44
2020.06.24 18:44
2020.06.23 18:31
2020.06.24 18:45
2020.06.24 18:46
2020.06.24 20:30
올 더 머니에서 스페이시 분량 자체가 많지 않아 급하게 재촬영할 수 있던 거고요. 촬영은 1년 전에 끝났고 배우들도 각자 프로젝트에서 일하는데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레이첼 지글러말고 다른 여배우도 엘고트 언팔.
디즈니가 이미지 대개 신경쓰고 1억이 투입된 상황이라 폐기할 수도 없죠. 원작에도 나왔던 리타 모레노는 연세가 꽤 있으신데 그걸 다시 다 찍으라고 하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