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8 01:40
2천만원짜리 아반테 타는 28살 딸 둔 애비한테, 청년들 박탈감 운운하며 훈계하던 장면 떠 올라서 자꾸 웃음이....”
트위터에서 퍼옴.
또 하나
“20대가알려주는
00년생벤츠몰고음주운전하는장제원아들한테드는감정: 증오감
25개국여행다녀오면서금수저꿀빤금태섭아들한테드는감정: 박탈감
토끼기니피그화장실택포0.8에팔아요ㅠㅠ하는조국딸한테드는감정: 친밀감”
그리고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특수팀 움직여서 기소한게 삼바도 아니고 버닝썬도 아니고 김학의도 아니고 yg도 아니고 장자연도 아닌 표창장 위조혐의인게 안웃겨?“
내 타임라인은 평소 정치글 많이 안 올라오는데 오늘 갑자기 이런류의 글이 알티 터져서 많이 올라 오네요.
막장으로 시작하여 스릴러로 가더니 어제부터는 개그판이 펼처지는데....
참담하네요. 이 무슨 인적 자원 낭비입니까? 웃기긴 웃긴데 웃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