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7 23:10
3억짜리 벤츠로 음주운전 사고낸후 천만원으로 매수시도하고 운전자 바꾸려는 시도하고 ‘내가 누구 아들인데’ 외친 장용준은 십년전 음주운전 처벌강화 법안을 냈던 장제원의 내로남불에 20세 청년으로서 분노할것인가?
수십억 편법증여 의혹의 장용준은 청문회에서 금수저 조국을 비판하는 장제원의 내로남불에 중학교 중퇴생 청년으로서 연단에 서서 장제원의 사퇴를 외칠것인가?
음주운전사고, 매수시도에도 불구하고 귀가조치된 청년 장용준은 장제원에게 ‘기소되면 사퇴할것인가?’라고 물을 것인가?
2019.09.07 23:43
2019.09.08 00:24
그래요. 반면 민주당에 빌붙어 연명하면 폼 좀 나죠.
2019.09.08 00:07
이런 식의 반응이 제일 좀 후지다고 생각해요. 니들은 인권 좋아하면서 왜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신경 안쓰냐는 식의 논리 말이죠. 아니, 뭐 특정한 하나의 사안에 대해 비판했다고 해서, 세상 모든 잘못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합니까? 막상 따지고 들어가면 두 사건이 1대1로 딱 맞아 떨어지는 케이스도 아니고요.
2019.09.08 00:12
2019.09.08 00:18
그게 확인시켜주는 것은 검찰이 능력있는 나쁜놈인 반면, 자한당은 무능력한 나쁜놈이라는 것, 그런고로 진짜 웬만해서는 총선에서 지기도 쉽지 않겠다는 것 정도지, 이걸 청년들이 문제삼지 않으면 이율배반이라는 건 아니죠.
2019.09.08 01:52
-_- 장제원이 음주운전 시켰나요?
자한당에 빌붙어 연명하면 안 부끄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