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청문회 개회,  야당의원들 질문 폭탄 + 조국 답변 시간까지 깐 먹으며 질문 윽박지르기 시전 , 밥 먹으러 감, 가서 안 옴, 1일차 끝

 2일차 :  여당 의원들 질문 시간에 의사진행 발언으로 훼방, 밥 먹으러 감, 가서 늦게 옴, 다시 질질 끌다가 2일차 끝

 3일차 :  조국 답변 시간에  야당의원들 고성 방가? 로 훼방, 밥 먹으러 감, 가서 늦게 옴, 술까지 먹음 3일차 끝


 이건 뇌내망상이 아니라 그 동안 자유한국당 의원놈들이 각종 청문회, 상임위에서 하던 짓들 그대로 적용을 한 합리적 추론입니다.

 

 3일 청문회를 겁나서 안받는다고 낄낄거리는 애들이 있던데 참 웃기기도 해라


 아마 청문회 하긴 할걸로 보입니다. 

 조국 이슈를 최대한 길게 끌어야 하는게 자한당에게 이익이 되서 질질 끄는 것일 뿐

 물론 그 전에 조국이 삐져서 나 안할래! 해버리면 자한당 입장에서는 금상첨화겠죠.


 청문회에가 열렸을때 가장 궁금한건 정의당의 입장인데 아쉽게도 정의당은 법사위에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질문하고 소명하는 자리를 만드려는거 같은데 조국이 받았더군요. 

 대중의 관심을 별로 끌진 못하겠지만 그나마 건질만한건 여기에서나 나올거 같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83
109451 dpf(독일인 동료)가 들려준 재미있는 이야기 [26] 어디로갈까 2019.08.29 1630
109450 고려대가 정치색 논란으로 오늘 촛불집회를 취소했군요 an_anonymous_user 2019.08.28 894
109449 자한당은 예상대로 청문회 보이콧을 검토중 [2] 라면한그릇 2019.08.28 749
109448 꼬마 옛노래 바이올린에 눈물짓는 할머니 가끔영화 2019.08.28 289
109447 16년전의 정유미 [5] 룽게 2019.08.28 1483
109446 조국 때리기가 도를 넘으면 조국 비판이 설 자리가 없어져요. [7] ssoboo 2019.08.28 1496
109445 [드라마바낭] 아마존의 형사 드라마 '보슈' 시즌 1을 다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19.08.28 2095
109444 정치적 지형... [1] SykesWylde 2019.08.28 505
109443 오늘의 만화 엽서 (스압)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28 235
109442 연극리뷰모임 함께 하실 분 계실까요? 젤리야 2019.08.28 367
109441 지금 네이버 검색어.ㅋㅋ [9] 메피스토 2019.08.27 1569
109440 헌터와 헌티 [3] Lunagazer 2019.08.27 632
109439 훗.. 이 게시판 쓰레기들에게 아직 기대를 안고 글을 쓰는 분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도야지 2019.08.27 1068
109438 “우리가 외치는 정의는 어떤 정의냐”···서울대에 '촛불집회 총학' 비판 대자보 [10] an_anonymous_user 2019.08.27 1311
109437 홉스 & 쇼 (긍정적인 감상평) [3] 폴라포 2019.08.27 595
109436 조국...힘내세요... [35] SykesWylde 2019.08.27 1971
109435 한니발, 알렉산더 스카스고드 [2] 겨자 2019.08.27 663
109434 검찰의 조국관련 압수수색 [4] 왜냐하면 2019.08.27 922
109433 오늘의 만화 엽서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27 266
109432 [속보]검찰, 서울대 환경대학원 행정실·부산의료원장실 전격 압수수색 [42] an_anonymous_user 2019.08.27 16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