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1 13:36
차유람 엉엉 ㅜㅜ
앞으로 당신 책 살 일 없을거임. 흥.
물론 지금까지도 한 권도 안 샀고.
다음 책은 아마도 '꿈꾸는 당구장' 또는 '당구로 리딩하라'
2015.06.01 13:45
2015.06.01 13:46
이작가님의 인문학적 지성을 안보이는 곳에서 비웃었던 내 자신이 초라해지면서 앞으로는 더욱더 겸손하게 책 많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작가님은 아마 월수입이 적다고 국민연금 납부를 유예해달라는 자필 편지같은 건 쓰지 않을 테지요 크흑-
2015.06.01 15:55
2015.06.01 13:50
이작가님과, 이작가님 책을 권하는 사람을 비웃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겸손하게 책 많이 읽겠습니다. 2
2015.06.01 14:06
책은 안샀지만 모두 불태우고 싶군요. 차유람을 상상해서 현실이 됐다는 등 이런걸로 책쓰지나 않았으면.
2015.06.01 15:23
에라이~ 오순도순 잘이나 살아버려라~
2015.06.01 15:39
이번 일로 대한민국 노총각들에게 독서열풍이 분다면 좋겠네요... 아, 저분 책은 제외하고... 저 분이 추천했던 책들 위주로.
2015.06.01 15:57
2015.06.01 15:49
이 둘 사이이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작가가 될지 당구선수가 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2015.06.01 15:55
14살 차이래요
2015.06.01 15:56
2015.06.01 17:42
그런가요.. 두 사람 다 모르지만 차유람 씨가 매우매우매우 아깝습니다. ㅠ (진지한 댓글 사양함)
2015.06.01 16:53
2015.06.01 19:11
2015.06.02 10:29
역시 교회 오빠가 최고....
결혼 축하해요 차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