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와 B가 매일 싸움을 벌여서 사이트 회원들이 전부 질려 있는 상태에서

C가 그들을 극적으로 화해 시켰고, 회원들은 A와 B가 화해하는 장면에서

가슴 뭉클함까지 느꼈다. 근데 얼마 후, A와 B와 C가 동일인이라는 걸 알았을 때.


2. 운영자와 회원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는데, 어느날 연락이 끊긴 운영자의

닉으로 여동생이 들어와 오빠가 자살했다며 피토하는 글을 올렸다.

사이트 회원들은 대 혼란에 빠져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운영자의 집을 찾아

갔으나 집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운영자를 발견. 운영자에게는 여동생도

없었음.


3. ㄱ이라는 회원은 외국의 유명 대학에서 성악을 배웠다고 했음. 어느 날 지금 이탈리아에 

있으며, 이탈리아  어느 지역 식당음식이 어떻게 생겼고 굉장히 맛있다는 글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을 때, 영화보러 나온 회원이 우연히 PC방에서 글올리고 있는 ㄱ을 발견했음.

자기 사진만 정직하게 인터넷에 올려놨었음.


4. 아직도 기억나는 시벌교황, 이 사람말고도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잊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19
123953 [바낭] 항생제의 위력 [11] 아이돌호텔 2010.07.12 3729
123952 씨스타의 효린이란 아가씨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10] 루아™ 2010.07.12 4469
123951 야근중 [2] 다시시작 2010.07.12 1933
123950 어느 영화에 나온 노래일까요 [3] 가끔영화 2010.07.12 1821
123949 기독교와 상관없이 KTX 울산역에 통도사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25] 01410 2010.07.12 5377
123948 오늘 동이... [26] DJUNA 2010.07.12 2368
123947 구미호 3회. [59] mithrandir 2010.07.12 2554
123946 [이런게바낭인가요?] 나를 극복하기 [5] 전기린 2010.07.12 2244
123945 임신한 길고양이 도와주세요. [2] 아르센 2010.07.12 2181
123944 외국어로 상호명 지을 때는 조심을... [4] 빠삐용 2010.07.12 3505
123943 멍멍이의 체력보충으로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9] august 2010.07.12 3171
123942 손담비 표절 의혹 대상곡들을 들어보니... [2] doxa 2010.07.12 3249
123941 여러 가지... [4] DJUNA 2010.07.12 3057
123940 [바낭] 전문직이란 거.... [11] 곰친구 2010.07.12 3650
123939 엄훠 이상은씨!!! [8] dragmetothemoon 2010.07.12 5041
123938 근데 요새 영화관에서 자주 보이는 "거기 혼자오신 분 어쩌구" 하는 광고요.. [10] 폴라포 2010.07.13 3704
123937 포천 관광 뽐뿌 해주세욤! [2] Eun 2010.07.13 2209
123936 박재범 솔로 디지털 싱글 - 믿어줄래 (Nothin' On you) Music video! [10] 마이저 2010.07.13 3560
123935 이번 KBS파업....대단한거였군요. [3] soboo 2010.07.13 3729
123934 김비서. 블랙리스트 존재 실토(...) [1] 장외인간 2010.07.13 33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