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121185104552&p=chosun



(전략) 한 시중은행 신입 사원들은 연수 기간에 수차례 얼차려를 받았다. 신입 사원 박모(27)씨는 "대강당에 몰아넣고 분위기를 잡더니 신입 사원에게 기합을 주기 시작했다"며 "어두컴컴한 강당이 후끈 달아오를 때까지 팔굽혀펴기와 마치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벌을 받는 '투명 의자'를 했다"고 전했다. 학교와 군대에서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단체 얼차려가 기업 신입 사원 연수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던 것이다. (후략)


밥벌어먹기 힘들다는 걸 이용해서 아주 사람을 개로 훈련시키는구만요. 젠장. (게시판 규정만 아니었어도 쌍욕을 퍼부었으련만...) 아무튼 이 나라는 기초적인 인권 부분부터 다시 챙겨놔야 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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