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7 10:50
몇년전 알바하다가 만난 동생이 있는데
외모는 부처님상이고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겠지만..과거에 한 남자아이를 성추행할려다가 반항하자
때려서 입건된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동생 집안 사정과 과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버지는 능력도 없이 집에만 있고
어머니는 그 동생 어렸을때 집 나가는것 여러번이고 바람을 피운적이 있었다네요
하나밖에 없는 형이 있는데..동네 친구들한테 머리를 맞아서 장애인되서
동네 할아버지 쫒아다녀서 폐지 줍고 다니고..
이 동생이 군대를 상근다녔는데
고참한테 성폭행 당하고..;;
그 충격으로 탈영하다가 나중에는 영창 갔다오고..
결국은 불명예제대했다네요..
그 불운한 과거 이야기를 웃으면서 이야기하더군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쩐지 평소에 지나가는 남자중학생에게 웃으면서 괜히 말걸더니만..;;;
운전병 성추행 해병대령 집행유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845091&isYeonhapFlash=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73&aid=0002050366
현빈 이제 어떡하나
2011.0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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