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7 15:10
현대 기아차 하는 짓을 보면 정말 사주고 싶지 않은데...
르삼은 이제 기술도 없이 이미지로 버티는 것 같고,
한국GM은 내수시장 신경 안쓰는것 같단 말입니다.
자동차 관련 동호회에 중저가 수입차 (골프, BMW 3 시리즈, 프리우스, 미니 같은 애들...) 관련해서 글을 올리면...
'국산차가 아무리 가격이 올랐어도 유지비용면에서 수입차의 1/5다.. 니가 억대 연봉 아니면 조용히 국산차 타라' 라고 하는 글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 실수로 사고만 안나면 유지비 그렇게 많이 안든다' 하는 이야기도 있죠.
소나타 하이브리드 풀옵션으로 사면 3800 정도 합니다. 그 돈이면 연비 더 좋은 골프를 사면 돈이 남고, 프리우스를 사도 비슷합니다.
산타페와 스포티지가 신형 나오면사 가격이 확 뛰어서 그 반대 이익으로 티구안이 잘팔렸다죠. 이제는 서울 강남 가면 체감상 서너대중 한대는 수입차인것 같고, 제가 사는 촌구석에 와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게 BMW나 벤츠입니다... 이젠 더이상 상위 1%가 타는 차들이 아니라는거죠.
국산차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수입차는 유지비 때문에 감당이 안된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 뒤에는 현기차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음모론이 떠오릅니다..(...)
현기차는 언제 정신 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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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방법은 수입차 업체들이 수리비와 부품비와 차량 가격을 더 확 낮추는 정도밖에 없을듯합니다. 하지만 수입차업체들도 미국보다 비싸게 책정해도 한국에서 잘 팔리니.굳이 그럴 이유도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