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23:05
내일 25일까지 네이버 영화에서 아무 영화나 구입/대여할 때마다 30% 할인쿠폰을 주네요.
일단 무료 영화를 한 편 구매하셔서 30% 할인쿠폰을 받으신 후 다른 영화 구매할 때마다 쿠폰을 다시 받으면 됩니다.
저는 어제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팜 스프링스> 봤는데 재밌더군요.
(이거 예전에 사 놨는데 안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무료로 풀렸을 때 보는 슬픔...)
제가 보고 싶은 영화는 아래에 적었는데 혹시 다른 볼 만한 영화가 네이버에 있으면 알려주세요.
재밌게 보셨던 영화를 알려주시면 그것부터 볼게요.
더 싸게 볼 수 있는 다른 사이트가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
(할인쿠폰의 유효기간은 일주일이니 오늘 무료영화들의 플레이버튼을 다 눌러서 한 10장 받아놓은 후 나중에 쓰세요. ^^)
[무료 영화]
팜 스프링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59346
비포 미드나잇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1332
[지금 구매한 최근 영화] 대부분 2천원대
애프터 양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11234
(영화 내용과 관련된 글이라 마우스로 긁어야 보여요. ^^)
복제인간의 죽음이 무엇을 남겼고 그 죽음에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를 묻는 동시에
그것이 인간의 죽음이 남기는 것, 그 죽음에 대한 태도와 다르냐고 묻는 듯한 영화네요.
글에서 작가의 문체가 드러나듯 이 차분한 영화에서는 감독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헤어질 결심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17464
진담을 농담처럼, 농담을 진담처럼 하는 감독의 영화에 저는 더 이상 신뢰가 가지 않네요.
박찬욱 감독에게는 영화 만들기가 하나의 유희가 된 것 같아요.
박 감독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할 듯...
끝없음에 관하여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77634
끝이 없다는 건 무언가 계속되고 있다는 거죠.
이 감독은 뭐가 끝없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 걸까 생각하며 봤어요.
삶의 이런 저런 순간들이 서른 개가 넘는 에피소드로 나오고 각 에피소드의 연결을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로이 앤더슨 감독 영화의 장면 장면은 한 폭의 그림 같아서 그냥 보고 있는 것만로도 좋군요.
실내 장면은 세트와 조명의 도움을 받는다 해도 야외 장면까지 어떻게 그런 색감과 분위기를 내는지 미스터리
(야외가 사실은 야외가 아닌 것인가...)
로스트 도터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17279
(영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마우스로 긁어야 보입니다. ^^)
이 영화는 lost daughter인 동시에 lost mother에 관한 영화 같아요.
물 먹은 인형은 딸들에 치여서 잠식되어 가던 젊은 엄마 레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 레다에게서 제대로 사랑받지 못했던 딸의 모습, 어쩌면 엄마에게서 사랑받지 못했던 레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요.
인형에게서 계속 물을 빼내는 늙은 레다의 모습은 딸들에게 자신의 삶을 잃어버렸던 젊은 엄마 레다,
젊은 레다에게서 버림받았던 딸, 엄마로부터 떠났던 젊은 레다가 삼켰던 시간/과거를 토해내게 하려는 모습 같기도 하고요.
물을 다 빼낸 인형을 니나에게 돌려주고 레다는 떠나려 하지만 인형을 잃은 딸의 고통을 봤던 니나는 레다를 그냥두지 않죠.
레다가 한 짓은 인형을 잃은 아이가 잠도 못 자게 만드는 형벌이었고 레다는 그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했어요.
고통으로 바닷가에 쓰러진 레나는 물을 토하며 깨어나고 딸에게 전화를 걸죠.
마지막 전화 장면을 통해 감독은 엄마와 딸의 화해를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계속 딸 비앙카를 잃어버린 것처럼
영화를 구성하다가 마지막에 멀쩡하게 살아있는 비앙카의 목소리를 들려주어 관객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좀 이상한 엔딩이었어요.
어쨌든 이 영화에서 레다가 인형을 훔치고 숨기다가 돌려주고 벌을 받는 과정은 한편으로는 레다가 삼켰던 딸에 대한 증오와 죄의식의 해소를 보여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니나의 남편과 그 가족에 대해 관객이 끝까지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장치였어요.
아네트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06941
레오 카락스 감독에게 초록색은 야생의 상태, 인간의 본능적 혹은 원시적 상태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 헐크도 몸이 초록색이네요. ^^)
헨리는 인간의 혐오와 증오를 웃음으로 없애고 싶어 코미디언이 되었지만 자신에게 내재된 폭력성을 억누르진 못하죠.
헨리가 자유의 몸일 때는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데 갇힌 후 감옥의 벽이 초록색이 되고 헨리의 죄수복은 붉은 색,
헨리의 얼굴에는 붉은 인장이 새겨져 있어요.
마치 행위로 실현된 헨리의 야생성/폭력은 헨리의 감옥이 되고 자신이 흘리게 한 피에 젖은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아요.
아네트는 이 감옥에 인형의 모습으로 왔다가 사람이 되어 돌아가는데 엄마의 복수심과 아빠의 욕망의 수단이었던
노래를 전달하는 꼭두각시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감독은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지만
변화의 임팩트가 좀 약했어요. (아버지가 감옥에 갇힌 후에야 비로소 자식은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같기도...)
카락스 감독에게 노래/음악은 이성과 대척점에 있는 원초적 감정을 드러내는 통로 같아요.
벨파스트 1200원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0920
대사를 참 잘 쓴 것 같아서 각본 누가 썼나 보니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직접 썼네요.
이 감독이 이렇게 각본 잘 쓰는 감독이었나요?? 대사에 녹아있는 유머에 여러 번 웃었고
천주교와 개신교의 대립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한 가정과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여준 것도 마음에 들고 중간중간 사용한 영화 장면도 재밌었고 음악도 적절했어요.
처음 본 영화부터 이렇게 좋아서야... ^^
카드 카운터 1200원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78554
매일 매일 포커 하듯 사는 삶이 어떤 건지 느낄 수 있어요.
자신을 용서하기 위해 타인에게서 용서를 받고 싶었지만...
폴 슈레이더 감독은 dark & haunting sound의 음악을 참 잘 사용하네요.
Robert Levon Been - Eruptar, Rapture, Arise Sun
어메이징 그레이스 1400원 소장 가능
https://serieson.naver.com/v2/movie/334715
컴온 컴온 소장 가능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18140
[관심 있는 최근 영화] 대부분 2천원대
사랑 후의 두 여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7115
매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04253
미움은 결국 그 미움의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미워하는 사람을 옭아매죠.
그 미움을 풀어내고 떠나보내기 전까지는 미워하는 사람의 삶 역시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고 애쓰는 건 결국 내가 그 미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이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죠.
사람은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며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그 행위는 그의 몸에 기반한 것이고
그 몸은 그에게 주어진 것,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변화해 온 것이니
사람은 결국 자신이 어쩔 수 없었던 부분까지 책임지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와는 다른 몸과 다른 환경이 주어졌던 사람들이 행한 잘못에 대해 쉽게 미워하기보다는
그가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고 가능한 한 너그럽게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그에게 무엇이 주어졌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플레이그라운드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04535
"누구든 도움받고 싶은 대로만 도와줄 순 없는 것 같아"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어떻게 도와야 할지, 그들이 원하는 도움의 방식이 옳은지, 내가 도와주고 싶은 방식은 옳은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참 많아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4313
더 노비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06507
놉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1340
플라스틱(비닐)은 어떤 강력한 동물도 죽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
피그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89951
<우연과 상상>, 그리고 이 영화가 이제까지 이 목록에서 제가 본 영화 중에서는 제일 신선하군요.
사람이든 돼지든 그 어떤 것이든, 내가 가치를 부여한 그것에 의해 나는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영화 같아요.
설사 그것이 내가 부여한 가치를 실제로 갖고 있지 못하다 해도, 다른 사람이 그것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내가 그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과 함께 무엇을 만들어 나갈 때 다른 사람도 결국 그것의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고 말하는 영화 같아요.
카우 다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19442
우연과 상상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02482
여기 목록에 있는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고 가장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다소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웠던 <드라이브 마이 카>보다 이 영화가 훨씬 좋네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대사를 참 잘 쓰는군요.
나인 데이즈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74613
레드 로켓 1200원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5605
베르히만 아일랜드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0954
램 1000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83305
자키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4893
브로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09656
왜 아이유와 강동원이어야 했을까?
이 배우들이 아이를 버린 엄마의 마음,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걸까?
아웃핏 1200원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4950
더 스파이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41755
빌리 홀리데이 1200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74237
빌리 홀리데이보다 더 빌리 홀리데이같은 배우였어요.
Andra Day - All of Me
[얼마 전에 재밌게 본 영화]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1000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75855
[최근 5년 내의 영화]
세일즈맨 1540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184654
이 영화 몇 년 전에 재밌게 봤고 좋게 평가했던 영화였는데 왜 제목을 기억 못했는지 이상해요.
아내가 목욕탕 습격을 받은 장면에서 어 이 영화 봤는데... 하고 생각이 나더군요. 흥미진진한 영화예요.
강호아녀 1000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47365
그녀들을 도와줘 1540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367278
더 길티 1200원 소장 가능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78700
경계선 1400원 소장 가능
https://serieson.naver.com/v2/movie/330637
야생마와 죄수 1200원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90011
스튜던트 1000원 소장 가능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00604
조용한 열정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44261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1000원 다큐 소장 가능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79854
[아직 비싸서 새해나 설 할인쿠폰을 노리는 영화]
노매드랜드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38254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6911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43881
프렌치 디스패치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80989
한여름밤의 재즈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8531
다 잘된 거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6738
[최근 한국 영화] 천원 ~ 2천원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43885
성적표의 김민영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33188
홈리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6736
[좀 오래된 영화]
아이언 자이언트 대여 2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068
생김새 때문에 상당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동시에 웃기는, 독특한 캐릭터의 로봇이네요.
로봇에 대한 괜한 공포와 적대감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적을 만드는 군인/정치인 묘사가 예리했어요.
열망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75861
펫졸드 감독 영화는 항상 재밌어요. 1시간 30분짜리 영화를 순식간에 다 봤네요.
이 감독은 고유명사로 된 영화제목을 좋아하죠. 이 영화의 원제도 Jerichow(여리고).
어떤 추상적인 관념도, 일반화된 결론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등장인물에 집중해서
그 캐릭터의 논리에 따라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세 인물의 캐릭터는 결코 단순하지 않고 쉽게 짐작할 수 없지만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일관성이 있어요.
천주정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3954
나는 살고 싶다 (로버트 와이즈)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17439
더 차일드 (다르덴 형제)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83455
영원과 하루
https://serieson.naver.com/v2/movie/138733
롤라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6120
로슈포르의 숙녀들
https://serieson.naver.com/v2/movie/496122
시네도키, 뉴욕
https://serieson.naver.com/v2/movie/1681
고스트 독 - 사무라이의 길 (짐 자무쉬)
https://serieson.naver.com/v2/movie/321310
킬링 디어
https://serieson.naver.com/v2/movie/240977
2022.12.24 23:07
2022.12.24 23:12
재미있게 보세용 ^^
2022.12.25 01:12
좋은 영화를 많이 사셨네요. 너무 많아서 추천하기도 어려운데 애프터 양, 헤어질 결심, 로스트 도터, 사랑 후의 두 여자, 더 노비스, 놉,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우연과 상상 정도 꼽고 싶습니다.
2022.12.25 02:18
역시 LadyBird 님은 영화 많이 보셨군요. 알려주신 영화들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밤새서 영화 봐야겠어요. 대여기간이 7일인 영화가 많아서... ^^
구매할 때 '소장'하게 해주는 영화가 고맙긴 한데 소장하면 결국 안 보더라고요.
대여기한이 정해져 있는 영화는 그래도 열심히 챙겨서 보니 올해의 마지막 일주일을
영화 벼락치기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
2022.12.25 12:09
어마어마하군요. 일일이 링크까지 하시고. 다 좋은 영화같아서 그날 그날 끌리는 내용을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연말을 그렇게 보낼 예정이거든요.
제가 관심에 넣어 둔 거랑 중복되는 게 많은데 중복을 제하고 말씀드리면 고전 영화로 구로사와 아키라, 히치콕 감독 영화들 바로 볼 것 같진 않지만 일단 골라놨고요. 크리스티안 펫졸트 이전 영화 '바바라, 옐라, 열망' 넣어놨어요. 그외 미카엘 하네케의 근작 '해피엔드', 저번에 조성용님 추천하셔서 기억하고 있던 '야생마와 죄수' 넣었고요. 그외 '까미유 끌로델'(부루노 뒤몽), '군다' 등등입니다. 즐거운 숙제ㅎ 같은데 열심히 해야죠.
2022.12.25 14:05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 영화 좋아해요. <바바라>와 <옐라>는 봤는데 <열망>은 못 본 거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펫졸드 감독 영화 중 <내가 속한 나라>도 못 본 건데 있네요.
이 감독의 영화가 네이버에 이렇게 많이 있는 줄 몰랐어요. ^^
하네케 감독 영화는 <아무르> 이후로는 보지 못했는데 <해피엔드>가 있었군요.
저는 <퍼니 게임>이나 <피아니스트>같은 센 영화를 좋아했는데 <아무르> 때부터 좀 순한 맛으로
만드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하네케 감독이 결코 해피엔드를 용납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군다>는 체험영화라는데 궁금하네요. 돼지, 소, 닭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가... ^^
말씀하신 <까미유 끌로델>은 이자벨 아자니가 아니라 줄리엣 비노쉬가 나오는 영화군요!!
구로사와 감독과 히치콕 감독의 영화도 예전에 제가 찾아봤을 때보다 더 많아진 느낌이에요.
제가 놓쳤던 좋은 영화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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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대에 노리던 영화가 몇 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