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부지런하신 분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 라고 방관하며 늘 묻어가고 있는 [듀게 TFT]의 쩌리 룽게 입니다.

최근들어 일련의 쪽지 알림 오류가 발생하여 많은 원성이 쌓이고 있어서, 

이를 가만 놔둘수 없겠다 마음만 먹은 저는... 눈치만 보고 있었더니(!!) 부지런하신분들이 알아서 대응책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주중에 오류 내역에 대한 분석이 들어가면 다음주 내로는 해당 오류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리라 예상됩니다.


느슨한 TFT의 특성상 다들 생업에 바쁘셔서 담당자나 정확한 작업 일자는 안정해졌지만 곧 결정되리라 예상됩니다.

오류에 대한 대처가 다소 늦어져서 아쉽게 되었다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면서 글을 빠져나가려 하는데 뭔가  자꾸 마음에 걸리는 군요.


하여간 쪽지 알림 오류로 불편했던 분들은













조금만 더 불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9
5878 등산, 청계산, 패셔너블한 등산 [6] 칼리토 2015.08.31 1723
5877 영화일기 11 : 오마르, 파우스트, 버드맨 [2] 비밀의 청춘 2015.08.27 656
5876 올해 출판계의 사건! 드디어 세계적인 영화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의 영화비평선이 이모션 북스에서 출간되었어요!!! ^^ [6] crumley 2015.08.26 2425
5875 날이 서늘하네요. [6] 칼리토 2015.08.25 1703
5874 강남역 상공에 전투헬기 [4] 칼리토 2015.08.24 2170
5873 코스트코 탐험 [5] 칼리토 2015.08.15 3260
5872 영화일기 10 : 테렌스 맬릭의 황무지, 타르코프스키의 잠입자, 키에슬로프스키의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2] 비밀의 청춘 2015.08.13 1033
5871 [고백바낭] 라브 디아즈 감독, 영화를 본다는 것 [6] SUE 2015.08.11 1011
5870 러브 & 머시 좋았습니다. (스포유) [2] 지루박 2015.08.02 1056
5869 미션 임파서블 5: 톰 크루즈와 잉그리드 버그만(스포없습니다) [5] 계란과자 2015.07.30 1933
5868 [스포일러] 때 늦고 그냥 시간도 늦은 밤의 '더 지니어스' 지난 회 잡담 [17] 로이배티 2015.07.28 2112
5867 영화일기 9 : 히치콕 '다이얼 M을 돌려라', 관금붕의 '연지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2] 비밀의 청춘 2015.07.25 1034
5866 [트레일러] 수어사이드 스쿼드 / 유년기의 끝 [7] walktall 2015.07.14 1217
5865 그 동안 등한시 했던 '냉장고를 부탁해'를 다시 보려는 이유.. [1] 수지니야 2015.07.14 2216
5864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마지막 장면과, 다른 시리즈들 이야기 [13] 계란과자 2015.07.08 1723
5863 영화일기 8 : 김기덕의 숨,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브로큰 임브레이스, 장 자크 아노의 연인, 프랑수아 트뤼포의 앙투안과 콜레트 비밀의 청춘 2015.07.04 1112
5862 드라마의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기지 않아서 [10] 해삼너구리 2015.07.01 3365
5861 (바낭) 침울한 일요일 [8] 푸른나무 2015.06.28 1400
5860 영화일기 7 : 페이퍼문, 메이즈러너(지나가듯), 배리 린든, 외전 - 터키인과의 영화대화 [3] 비밀의 청춘 2015.06.26 1076
5859 영화일기 6 : 만덜레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쿼바디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7] 비밀의 청춘 2015.06.24 12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