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달달하고 설레이는 로맨틱 영화 추천 부탁요.

2010.07.23 10:31

Assam 조회 수:5355

연애 못하고 있는 한을 영화로라도 풀어볼려고 합니다.

녀성동무들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영화 즘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no way

2010.07.23 10:39

비포선라이즈
정신 차리고 싶을 때 비포선셋
ㅋㅋㅋ

댓글
꽃띠여자

2010.07.23 10:42

요근래 본 것 중에는 '청설'
좀 된 홍콩영화 중에'소친친'도 좋고..방화 중엔 '오버더레인보우'요

댓글
블루베리

2010.07.23 10:43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열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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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lite

2010.07.23 10:44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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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리즈

2010.07.23 10:48

윗분 글 보니 줄리아 로버츠가 떠오르고..그리고 노팅힐도 좋았던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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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얼버내너밀크

2010.07.23 10:51

저도 노팅힐 추천요. 그리고 산드라 불록하고 휴 그랜트가 출연한 '투 윅스 노티스'요. 좋아하는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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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

2010.07.23 10:56

애쉬튼 커처가 나온 "우리, 사랑일까요?"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괜찮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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쵱휴여

2010.07.23 10:59

노팅힐이야 레전드죠. 저는 '오만과 편견'. 비오니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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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2010.07.23 11:04

우리, 사랑일까요? 좋아요 ㅠㅠ 중국집 씬 저의 레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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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10.07.23 11:05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열가지 이유 ! 그런데 이미 고인이 된 히스레저가 나온다는 점이 슬플수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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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2010.07.23 11:08

고전영화요 '아파트키를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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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 rhie

2010.07.23 11:09

[러브 액추얼리].
어제 라천에서 한여름에 듣는 캐롤이라며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들려주는데,
이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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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2010.07.23 11:15

노팅힐은 정말 레전드. 비커밍 제인도 추천! 별 생각없이 봤다가 훅 빠졌던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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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phobic

2010.07.23 11:17

역시 딱 떠오르는 첫 번째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네요. 위에서 추천하신 영화들 다 로맨틱의 수작들이죠.
그런 와중에 놓치면 아까우실 영화는 <세렌디피티>. 존 쿠삭과 케이트 베킨세일의 조화가 인상적이었고, 보기 전 기대감이 낮아서 그랬는지, 전 너무 좋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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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

2010.07.23 11:17

요근래 봤던 영화 중에는 '프로포즈 데이'가 좋았어요. 욕조에서의 매트 구드... 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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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2010.07.23 11:19

고전영화(?) 중에 맥 라이언의 '프렌치 키스'도 추천. 몰랐는데 워킹 타이틀 영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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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hire

2010.07.23 11:22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요. 너무 코미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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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속

2010.07.23 11:24

그러고보니 '프로포즈 데이' 줄거리가 '프렌치 키스'와 비슷하네요? 프로포즈데이도 좋았지만 저는 프렌치 키스 쪽에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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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2010.07.23 11:30

아파트키를 빌려드립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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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2010.07.23 11:31

맥 라이언 받고 '유브 갓 메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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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46

2010.07.23 11:31

청설, 호우시절,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

댓글
rough

2010.07.23 11:32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

댓글
우디

2010.07.23 14:39

하얀궁전 주기적으로 돌려봅니다..
엔딩에 가심이 저며요.. 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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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2010.07.23 15:19

비포 선라이즈, 노팅힐, 하얀궁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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