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8 18:25
2022.11.09 11:21
2022.11.09 13:04
부잣집 도련님(토니 스타크)가 아버지가 무기 팔아 쌓은 재산을 야금야금 자기 히어로 놀이로 날리는걸 이미 지켜보지 않았나요
2022.11.09 15:02
저는 혹평받고 있는 마블 페이즈 4 영화들도 나름 상당히 괜찮은 거 같아요. 예전의 성공 방식을 반복적으로 답습하기 보다는 뭔가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스타일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는 그런 점들이 좋더군요. 블랙 팬서 2도 "막강한 절대악인 악당을 여러 영웅들이 힘을 합쳐 물리치고 그걸로 모든 갈등이 해결된다" 같은 식상한 이야기는 절대 아닐 것 같아서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11.09 18:35
슈리 블랙 팬서 되고 아이언 하트가 후계자 포지션이 되는 건 코믹스에서도 그대로 있는 이야기인데 뭐 문제될 부분이 있을까요?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가 별로일까봐 기대가 안된다면 모를까
2022.11.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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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평론가평은 괜찮은 듯요? 1편만큼의 호평은 아니지만요ㅎ 라이언 쿠글러가 훌륭한 연출가이자 시나리오작가이니 그것보다는 좀 나은 이야기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는 있습니다ㅎ
그리고 마블 영화들이 이제 식상해보이는 면이 분명 있지만 스트리밍 시리즈 같은 것들을 고려하면 새로운 시도는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할로윈 특집으로 나온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도 훌륭하더군요. 문나이트 같은 것도 괜찮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