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9 02:57
2014.05.09 03:08
2014.05.09 03:14
도착했나봅니다. 추운가봐요. 유가족분들이 작은 담요 같은 걸 두르셨네요.
2014.05.09 06:03
2014.05.09 03:14
2014.05.09 03:26
택시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저기를 막았다는 얘기는 만나고 싶지 않다는 얘기죠" pic.twitter.com/8x0o7U3Zy7
2014.05.09 03:27
"대통령을 만나러 직접 왔습니다" pic.twitter.com/BkXu7rAZcH
2014.05.09 03:39
유가족들 가슴에 비수를 꽂은 KBS는 새벽에 찾아온 유가족들은 만나는 대신 방금 전 홈페이지에 이런 공지를 올렸다고 하네요.
이놈들은 1층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가족들한테 내려가서 사과하는 대신
문 잠그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이따위 글이나 찌그리면서 거듭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불을 지르네요.
http://office.kbs.co.kr/cyberpr/archives/103504
"취재 윤리를 망각한 채 도를 넘는 왜곡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2014.05.09 04:03
2014.05.09 04:14
아, 세상에 16일 저녁 6시38분까지 아이들이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살려달라고 하는 동영상이라는데요.
유가족분이 동영상 공개하신다고, 지금 여기서 틀겠다고 하십니다.
2014.05.09 04:20
유족분이 절대 모자이크 처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댓글 수정)
지금 광화문에 스크린 설치하고 동영상 틀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05.09 04:23
2014.05.09 04:27
죄송합니다. 제가 반대로 들은 거 같습니다.
심해어님 현장에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2014.05.09 05:45
.,
2014.05.09 10:54
이분들을 도울 사람은 우리들, 다른 국민 뿐이겠죠. 지켜보기만 해서 죄송하고 미안할뿐입니다.
이 사건은 모든 국민의 마음에 멍울이 될것 같아요.
2014.05.09 09:51
2014.05.09 10:09
살수차라니 정말 미쳤나봐요...
생존동영상.가슴이 먹먹하네요.
2014.05.09 11:10
2014.05.09 11:20
.
2014.05.09 12:37
지네들은 유가족 실종자가족 가슴에 대못을 박는 소릴 해 놓고 뭐 이런 유리멘탈들이 다 있나요 세상에
2014.05.09 12:37
2014.05.09 12:41
2014.05.09 13:54
2014.05.09 14:45
본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마 유족들 때문에 나온건가요? 와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