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2 18:38
신촌 살인극 부른 ‘죽은 자의 영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0903.html
피해자 김씨 지인들 “여자 친구 ‘사령카페’ 활동하며 다퉈”
용의자들 사전 모의 가능성…“4~6개월 전부터 비밀카페 만들어”
>> 너무 충격적입니다. 머리가 아파요.
범행이 지나치게 잔인한 이유가 '의식'의 의미가 있어서 아닌가 하는 추정도 나오고 있군요.
결핍과 과잉, 정신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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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홍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어느 사령카페에 “요즘 사령계 분위기가 안 좋은데…인간들이 사령의 존재를 너무 함부로 생각해서”라고 적는 등 카페 활동에 깊이 심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숨진 김씨를 직접 흉기로 찌른 이군은 블로그에 최근 ‘자살문답’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령카페라니... 이런건 일본만화나 라노베에서만 보는 건줄 알았는데...이런거에 심취하는 분들이 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