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아미타빌 호러 2>

2023.07.12 12:06

daviddain 조회 수:199

마이클 만이 아담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스 주연으로 만든 <페라리>미국 개봉이 성탄절로 잡혔습니다. 이 배급을 현 로마 구단주 프리드킨이 담당합니다. 이번 칸에 공개된 스콜세지 신작도 이 사람이 제작. <기생충> 세계 배급도 했고,  작년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슬픔의 삼각형>도 제작.  칸에 자주 가니 아예 거기 축구 클럽  as칸 인수, 거기는 뱅거가 감독으로서의 초기를 보냈던 곳이죠


여러 번 썼지만, 김민재 있던 나폴리 구단주의 숙부가 디노 드 로렌티스입니다. 그가 제작했던 <아미타빌 호러 2>를 반 쯤 보다 다른 일이 생겨 중단하고 잊어 버렸네요. 재미없어서는 아니고요. 가톨릭 사제의 엑소시즘도 나오고 포악한 아버지와 10대 아들의 갈등과 긴장, 그러다 악령들린 아들은 여동생과  남 근친상간을 맺ㄴ는데  암시로만 나옵니다. 사실 <아미타빌 호러>의 전편이예요.생각보다는 만듦새가 좋았습니다. 그 해 흥행 성적도 좋았고요. Dino the Horrendous 란 별명 붙을 정도로 별로인 영화를 만들기도 했는데 마이클 만의 <맨헌터>, 린치의 <듄>,<블루 벨벳>, <코난 더 바바리안>같은 수작도 그 시기에 꽤 만들었죠.



첼시의 토드 볼리는 <라라랜드> 제작했고 최근 스트라스부르그 축구  팀 인수 마쳤는데 여기도 벵거가 유소년 코치로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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