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13:03
2023.01.29 17:35
2023.01.30 08:23
2023.01.29 22:40
저 그거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 기억은 안 나지만 전에 혼자 먹을 뭔가를 요리하다가 충동적으로 설탕 대신 남은 콜라를 부어 본 적 있는데. 먹으면서 대충 설명하신 것 같은 향과 맛이 나서 망했네... 했던 걸로.
2023.01.30 08:26
2023.01.29 23:23
며칠 전에 저도 떡국용 떡으로 떡볶이했어요. 저는 양배추를 처리하려고요. 떡볶이에 든 양배추가 잘 먹히더라고요. 냉동실에 있던 만두도 몇 개 넣었는데 사실 만두는 기름에 살짝 구워서 떡볶이 국물 끼얹어 먹어야 하는데 안 굽고 넣어 익혔더니 맛이 덜했어요. 콜라는...확인 안 해보겠습니다.ㅎ
2023.01.30 08:32
저희 집에도 지금 만두와 가래떡이 잔뜩...ㅜㅜ 본가에 만두피 두 팩 남아있는 걸 가져와서 이걸 구워 없애는 게 또 일이네요. 떡볶이에 들어간 양배추 저도 좋아합니다.
밖에 나갈 순 없는데 설탕이 똑 떨어지고 떡볶이는 먹고 싶다, 이런 상황이면 해볼 만은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