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작으로 100분 정도되는 영화에요.

메탈에 죽고사는 기타치는 헌터
헌터의 절친으로 드러머 케빈
첼로 키는 에이미 셋이 주인공입니다.

맨날 “그건 메탈이 아니야!!”를 외치는 헌터 옆에서 케빈은 메탈곡 연습하고, 혼자 첼로 연습하는 에밀리를 밴드에 넣으려고 헌터를 설득하다 사이도 틀어지고(하지만 연애도 하고), 헌터는 학교 운동부한테 괴롭힘도 당하고(그 와중에 밴드 경연대회도 준비하고) 틀어진 사이가 결국 화해하고 등등등
내용 자체는 뻔한 십대 이야기에요.
하지만 거기에 메탈이 더해지니 흥이 납니다.

메탈은 1도 모르지만, 셋의 연주가 좋고 중간에 나오는 노래들이 다 유명한 노래라고 하더라구요(카메오 출연도 하시고 막)
다 보고 좀 검색해보니 음악감독이 RATM 출신이라고ㅋㅋ

간만에 후기 쓰려니 뭐라고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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