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추측입니다만..

 

싱글은 제가 해본 전략시뮬 게임중에 최고였어요.

 

사양이 좋으면 영화처럼 볼수있다는 컷씬, 세네번인가 나오는 블리자드표 CG영상.. 가장 빠른 뉴스 UNN의 개그센스등..

 

그리고, 단순하지 않은 목표를 가진 캠페인의 미션

 

스토리가 좀 별로라는 얘기도 있지만, 볼만했어요.

 

싱글플레이 만으로는 대단한데...

 

문제는 전략시뮬레이션이 잘나가려면 싱글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심시티도 아니고..

 

스타1도 브루드워 나오고 확 뜬거 같지만..

 

스타2의 멀티가 어디까지 성공할지 추측하는게 힘들긴 하지만요

 

게다가 제가 전략시뮬 팬도 아닙니다만;;

 

불안요소가 있어요.

 

1. 스타1과의 게임성에 있어서의 차별점이 딱히 없다.

 

(그래픽 업하고 유닛 좀 바뀐 스타1이라는 얘기가)

 

2. 저그 유닛 알아보기가 짜증난다

 

3. pc방 과금 문제

 

4.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면서 가격은 패키지값 그대로

 

5. 스타1 때와는 다르게 손쉽게 즐길 게임이 많다.

 

6. 이미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한국에서 대세장르가 아니다.

 

7. 사양이 낮은 편이 아니다.

 

스타2가 e스포츠가 되서 성공할런지.. 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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