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1 23:38
오늘 나르샤 무대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죠.
나르샤 가가..ㅋㅋ
사실 저는 오늘 직접 보러 갔었거든요.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방송 듣고 팬이 되서 ㅡ ㅡ;;
사전녹화 들어가서 봤는데요.
정말 의상이나 무대가 파격 그 자체더군요.
무대 셋트 짓는거 봤는데 꽤 공들여서 짓고...
그런데 피곤했는지 엔딩때 중심 못잡고 휘청해서 총 3번 무대를 했어요.
본방도 또 했는데
오늘 보시다시피 세븐 컴백과 샤이니 출연까지 더해
방청권 없어서 본방은 못 들어갔구요;;
오늘로 삐리빠빠는 마지막 방송이라더군요.
이제 일본 쇼케이스 다녀와서
맘마미아!라는 곡으로 후속곡활동할꺼라는데
이번엔 또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더이상 파격적인게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ㅎㅎ
본방 방청 못 들어간 대신에
본방 다 끝나고 팬들과의 막간의 시간을 가졌는데
오오..
직접 나르샤씨와 얘기도 했어요.
생각했던대로 그냥 이웃집언니같이 친근하던데요.
이웃집의 강한..센 언니. ㅋㅋㅋ
매우 친절했고요. 팬들 질문에 다 대답하고.
연예인 티내지 않고..
팬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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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정말 아이돌 팬들의 규모는 대단하더군요.
샤이니도 좋아해서 본방때 실제로 보는건가하고 기대했는데
엄청나게 팬들이 많이 와서 못 봤지만요.
암튼 팬들의 위엄 대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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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연장자였지만.....
98년...중딩때 드림콘서트 간 이후로
처음으로 가본 공개방송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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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빠빠 뭔가 아쉽네요 후속곡 잘되길..
암인럽이랑 라디오스타가 좋았지만 역시 후속곡이 되리라고 생각진 않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