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콜린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불과 1년 만에 새 시즌인데 왤케 주름이 자글자글 보이는 건지....시즌 2 찍을 때 3도 같이 찍은 게 아니었나.....

억지스런 표정과 과장된 연기가 앞 시즌과 사뭇 달라 보이네요. 

가브리엘 역의 루카스 브라보는 더 상태가 심각해 보입니다. 살이 쏙 빠지고 이해할 수 없는 헤어스탈로 변신....


무엇보다도 에밀리란 인물이 비호감 캐릭터로 바뀌었군요. 

물론 시즌이 진행되면서 만회하는 스토리가 나오겠지만, 어설프고 생뚱맞아도 발랄하고 톡톡 튀던 그 내가 사랑하던 에밀리는 어디 간건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본 이후라 그런지 이 드라마 속 '파리 판타지'에 대한 거부감도 좀 더 생긴 것 같고요.


애초에 심각하고 치열하고 진지한 직장인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뭔지 모르게 이전 시즌과 다른 느낌이라 '계속 봐야 하나....'고민이 살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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