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시스터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To hell with her. To hell with all women.


허리 우드를 겪고 와서 그런지 레이먼드 챈들러는 그냥 다 짜증이 나있던 것 같고



리틀 시스터 다음 소설인 기나긴 이별에서는 필립 말로가 게이처럼 굽니다


그럴 이유가 있던 거죠 기나긴 이별에서는 남자를 구하려고 드는데



플레이백에선 다 내려놓고 섹스나 하려고 듭니다



아마 그 다음 작품에선 결혼을 하는 것 같지만 작가가 다 쓰기 전에 죽었고


레이먼드 챈들러가 그렇게 열심히 썼던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필립 말로에게 결혼은 어울리지 않기도 하구요 다른 작가가 이어쓰긴 했지만 어차피 다른 작가의 글일 뿐이고



필립 말로 시리즈나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줬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3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563
122013 장르소설이 피해야 할 3대 조건을 아세요? [19] 태엽시계고양이 2010.08.06 4383
122012 메리 루이즈 파커, 로라 리니 - [위즈] [The Big C] 쇼타임 인터뷰 [2] 프레데릭 2010.08.06 2305
122011 하우스텐보스 가볼만 한가요? [17] S.S.S. 2010.08.06 3413
122010 여진이 [7] 가끔영화 2010.08.06 2885
122009 예전에 극장에서 떠드는 관객에게 [12] purpledrugs 2010.08.06 2672
122008 내일이 토익이라닛! [4] 톰티트토트 2010.08.06 2150
122007 OCN에서 프레스티지 하네요 [32] 폴라포 2010.08.06 2600
122006 신경숙의 「풍금이 있던 자리」라는 소설 아시나요? [13] Paul_ 2010.08.06 4407
122005 박지성이 하는 면도기 광고 [9] 교집합 2010.08.06 2687
122004 만화이야기 [10] 야옹씨슈라 2010.08.06 3175
122003 당일치기 교토 관광 질문입니다-쓰루패스로 후시미이나리 - 아라시야마 - 니조성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12] 몰락하는 우유 2010.08.06 4200
122002 전기밥솥으로 수육! 성공 [13] 톰티트토트 2010.08.06 5126
122001 [퍼옴] 용산 개발사업 좌초위기 [2] Apfel 2010.08.06 2438
122000 [고사 2]랑 [아저씨]에서 짜증났던 장면 각각 하나씩 (당연히 스포일러 만땅) [6] DJUNA 2010.08.06 3473
121999 당신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영화는 무엇입니까. [28] 교집합 2010.08.06 3238
121998 유키와 니나 봤어요. (스포일러 없습니다) [8] 브로콜리 2010.08.06 1677
121997 심심하신 분 음악 들으세요~ [1] 무치 2010.08.06 1665
121996 무한도전 질문이요. [10] 아.도.나이 2010.08.06 3095
121995 오늘 청춘불패... [81] DJUNA 2010.08.06 2412
121994 에바 그린이 원래는 금발이군요.; [13] 빠삐용 2010.08.06 61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