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을 지적하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
1029 참사 후 시신이 각지의 병원으로 분산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여러곳으로 분산했다 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 것을 차치하더라도

유가족들이 가족의 시신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 이곳저곳을 헤맸다고 하더군요


예전 유사한 대형사고의 경우를 생각 해 보면 사상자 명단과 어느 병원에 있는지를 매번 끊임없이 전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대체 이미 사망한 고인의 '이름'이 언제부터 그렇게 대단한 개인정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 그렇다면 이름과 생년월일에 *표를 해 공개 할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무엇보다 초기에 벌어졌던 이름공개 논란이나 위패, 사진없는 분향소는 아무리 봐도 의도가 뻔히 보이는 얄팍한 수작질인데

진보연하는 먹물들이 부화뇌동 하는 것을 보며 정말 역겨웠습니다

진중권처럼 한자리 해먹으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그 뻔한 수작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멍청한 탓인지...



유가족의 인커뷰 후에도 사과히는 인간 한명이 없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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