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0 09:52
일베에는 웃어넘기고 메갈엔 진지빠는이유.
듣기 싫은 거죠. 맞는 말은 듣기 싫은 법이거든요. 그래서 그 화를 내고 난리법석을 떠는거겠죠
2016.07.30 10:06
2016.07.30 10:27
2016.07.30 10:29
2016.07.30 10:44
미러링이 한거라곤 전국민의 일베화 밖에 없는데여? ㅋㅋ 피해보는건 가만히 있던 일반 여성뿐
2016.07.30 10:52
2016.07.30 11:03
ㅂㄷㅂㄷ거리지 말고 말해봐여 남자한테 인기없는 히키코모리씨
2016.07.30 11:09
2016.07.30 11:11
2016.07.30 11:28
2016.07.30 12:53
댁 같은 실X지들한테 인기 있는건 끔찍할 것 같은데요ㅋ
2016.07.30 13:16
저 여잔데여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 의견에 반대하면 실자니니 뭐니 ㅋㅋㅋ ㅂㄷㅂㄷ 전 약속있어서 나가봐야하니 평생 이런 곳에서 히키코모리로 지내세요
2016.07.30 20:31
ㅂㄷㅂㄷ거리지 말고 말해봐여 남자한테 인기없는 히키코모리씨 -> 여자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충격먹을 줄로만 착각하는 당신은 여자가 아닐 가능성이 많네요 ㅋ
그리고 약속있다는 걸 내세우고 히키코모리란 말에 계속 집착하는 보니 본인이 인기없는 히키코모리인가 봅니다. 난 이제 외출할 거란(그래서 상대하기 싫단) 핑계도 옛날에 PC 옆에 끼고 살던 시절의 이야기이지 요즘같은 스마트폰 보급률 91% 시대에는 먹히지도 않습니다
2016.07.30 13:09
2016.07.30 11:07
2016.07.30 10:27
2016.07.30 10:28
2016.07.30 10:46
2016.07.30 10:59
2016.07.30 11:05
2016.07.30 11:06
2016.07.30 14:36
페미니즘이 아니고 메갈리즘에 반대하는 거지요.
2016.07.30 22:56
2016.07.31 15:44
2016.07.31 15:44
2016.07.30 10:32
일베를 웃어넘기는곳이 일베말고 도대체 어디있습니까?
일베하고 디시를 제외한 많은 사이트들에서 일베라고 하면 융단폭격이 떨어지는건 봤어도 웃어넘기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실생활에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말 좀 되는 이야기를 하세요.
2016.07.30 10:33
일베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습니다
2016.07.30 13:21
메갈도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어 보이는 군요.
2016.07.30 13:12
2016.07.30 13:22
네 있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2012년 12월 14일의 일베대첩부터 시작해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21443351&code=940100
2016.07.30 13:48
하긴, 일베에 대한 (자칭)진보 남초사이트들의 반감은 예전부터 있었죠. 일베과 메갈 두 대상에 대해 쏟아낸 버즈량 비교가 궁금하네요.
제 체감상으론 메갈에 대해서가 훨씬 강하게 느껴지거든요. 수치로 나온 데이터가 있으면 흥미로울듯.
기사를 읽다보니 그런 생각도 드네요. 저 사이트 이용자들은 과거 일베대첩까지 하며 비판하던 대상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 상황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도 않나. 게다가 "같은편"이었던 진보유명인사들이나 한겨레,경향 등 진보매체가 현상황을 비판중인데, 읽지도 듣지도 않고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2016.07.30 14:06
2016.07.30 14:14
"현재 여자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피해의식 장난아니네요. -_-;; 자기 시야에 들어오는 것 이외엔 전혀 보지 못하는 건 교육의 문제일까요.
2016.07.30 14:49
메갈/워마드가 그 전부터 있던 일베충의 정체성을 지닌 여자들의 집단 - (족보는 디씨 남연갤 -> 여시 -> 탑씨 -> 메갈 -> 워마드 ) 인것을 오랜기간의 대 일베충 전쟁으로 체감화 한 데거든요. (2015년 5월에는 탑씨 사태로 SLR클럽 폭파됨)
인간 버러지 집단의 암적인 행위가 얼마나 골때리냐면 일베는 애국보수를 내세워서 패악질을 하면서, 진짜로 애국보수는 좌빨을 척결해야된다고 믿는 사람들을 방패막이로 앞장세우고 자기네들은 뒤에서 '저 병신 봐라 ㅋㅋㅋ' 하면서 즐기는거예요.
메갈도 똑같죠. 위에 말한 여자 일베충 집단도 미러링이 페미니즘/여권신장을 하는 거다 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너도 해봐, 재밌지?' 해서 끌여들어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뒤에선 '저 병신들 봐라 난 진짜 즐기는데 ㅋㅋㅋ' 이거니까요.
커뮤니티간 싸움 붙이고 뒤에서 킬킬대는 걸 즐기는 게 전형적인 남녀 일베충의 수법인데, 여기 당해본 커뮤니티 사람들이 아니면 그 해악을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들이 조중동이 처음에 일베가 애국보수를 들고 나올 때 일베 옹호를 해야 되나? 고 보다가 아 이건 아니군 하고 얼른 발 뺏는데도, 한경오는 자기네 편인 줄 알고 편드는 거 보고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겁니다.
단지 커뮤니티간 싸움 붙이는 거 즐기는 인간들이 자기네 패악질을 거창한 이념으로 포장해 놓고 어리숙한 근본주의자 몇명만 끌어다가 앞에 내세우면 알아서 이념에 경도된 그들이 억울하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쉴드를 쳐주니 얼마나 편리해요?
마치 목사가 '당신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건축헌금으로 증명하세요' 라면서 수억의 헌금을 신도들로부터 받고, 거기에 잘 넘어오는 신도들 중 몇몇 꼬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당신이 당신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려면 나에게 몸을 바치세요' 하는 것하고 똑같아요.
주의할점은 메갈리스트들이 목사란 소린 아닙니다. 그 목사의 입발린 소리에 속아서 돈이고 몸이고 가져다 바치는 신도들이란 거예요. 그리고 '어 저 목사 사이비네?' 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한테는 '종교탄압 하지 마라!' 고 방송국 쳐들어가서 농성하는 쉴드를 쳐주는 거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287102&s_no=1287102&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B%AF%B8%EB%9F%AC%EB%A7%81
이게 안 믿기시죠? 실제로 여혐하는 남자한테 당한 여자들이라서, 자기 개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똘똘 뭉쳐 남혐을 해야 이게 사라진다고 굳게 믿는 자칭 페미니스트 님들은, 저렇게 커뮤니티마다 옮겨다니면서 그 커뮤니티를 숙주로 삼아서 극심한 여론분열을 일으켜 폭파시키고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가는 재미를 삼는 집단이 실제로 있다는 거.
지금은 워마드로 옮겨가서 거기가 최종 종착지일 거 같아요? 천만의 말씀... 워마드 폭파되면 또 다른 거 만들어서 재미로 분탕질을 칠 겁니다. 그 망할 여자 일베충들한테 페미니즘이니 양성평등이니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모든 집단에 증오를 표출하는 말을 하는 재미로만 사는 거라고요.
그래서 일베충들에 당한 모든 커뮤니티 올드비들이 미러링에 명분을 부여하는 메갈을 때려잡으려고 드는 거예요.
2016.07.31 11:59
2016.07.31 12:06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람들이 스르륵,여시,오유 사태 아무도 모르고 얘기한다고 착각하지 마시라고요. 다 알고 총체적으로 판단해도 현재 상황은 과잉이고 비상식적이라고요.
데메킨님이랑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 사람들 자꾸 오유나 나무위키 링크 가져오는데... 마녀사냥에 혈안이 된 커뮤니티의 글은 비웃음만 살 뿐입니다.
2016.07.30 10:35
오요한/
못웃어 넘기죠. 범죄모의 수준이니까. 그러나 그 저변에 깔려있는 가치관은 큰차이가 없었다는게 드러났죠. 요즘 '메갈'을 대상으로 일베와 다른 사이트들간에 의견차이가 얼마나 된다고요. 쌍욕을 제외한다면 서로의 글을 복사해서 퍼날라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껄요?
2016.07.30 11:00
전 여자들 욕먹는 젤 큰 이유가 이거 같애요
메갈이 맞다고 말하며 은근슬쩍 동조하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