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1 13:47
초장부터 망한 느낌이 확 왔지만 부질없는 시도를 몇번 하다가 네번째쯤부터는 포기하고 스킵했습니다.
결국 꽝이고요 ㅠㅠ 근데 검색을 해보니 아무래도 본 영화 같아서 조금 황당하군요. ㅋ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다른 영화들 몇개를 써내다가 4번 클립의 음악과 배우 오른 뺨의 점을 보고 정답을 알았어요.
이 음악은 90년대에 제가 많이 듣던 라디오방송 3부 오프닝 시그널로 쓰이기도 했었지요. ㅎㅎ
2023.01.21 14:54
2023.01.22 19:00
2023.01.21 15:08
2023.01.22 19:02
2023.01.21 22:22
플릭클은 그 오래전 담벼락 포스터만으로는 도무지 내용을 짐작할 수 없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어우동 같은 건 쉽게 알겠던데
2023.01.22 19:04
프레임드는 제목이 생각 안 나서 고전을 하고 5번에서 맞춥니다.
플릭클은 1,2번 장면은 기억이 안 났고 3번 배우를 보고 저러고 있는 영화는 하나 뿐이라 생각났네요. 음악이 나오기 전에 맞춘 것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