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퍼는 이제 감흥도 없는 연례행사인 겁니꽈아! 그런 겁니꽈아!


아니면 이제 다들 듀게 말고도 글 쓸 공간이 많아지신 거겠죠.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있고 각종 까페도 있을 것이고. 


올해도 역시 주최측은 쓰레기(혐오세력이 버리고 간 쓰레기까지 --+) 치우느라 생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몇 년 지나면 시장도 참석해서 축하인사를 해도 될 분위기가 될 것 같은데, 그 때 되면 박원순 시장이 되게 뻘쭘할 듯 합니다. 진작부터 나갔으면 모르겠지만 분위기 좋아지고 나서 나가면 진짜 우습잖아요. 


(박 시장이 3선 한다는 가정 하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흠.. 저는 3선에 만원 걸겠습니다. )


그런데 비가.. 비가... 오지게 왔어요.


날짜 바꿔야한다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행사

1. 동아마라톤 : 몇년째 미세먼지 최악임. 획기적으로 날짜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

2. 퀴퍼 : 넘 더움... 물론 추운 것보단 낫지만.. 게다가 비도 오기 쉬운 날짜. 무지개가 떠주면 환상적이겠으나 서울 하늘에 무지개가 자주 뜨는 것도 아니고..

3. 또 뭐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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