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멸종(추정)상태지요. -,.-;;

 

그런데 그나마도 대부분 아직은 멸종 선고!!!는 안했습니다.

 

아무튼 한국호랑이, 조선호랑이라 불리는 아무르 호랑이와 아무르 표범은 백두산 근처에 극소수 있고

 

한국늑대, 말승냥이라고 부르는 회색늑대 중 한반도 서식종은 북한으로부터 들여오기도 했죠.

 

반달가슴곰이나 조선불곰 역시 백두산 기슭과 주변에서 소수 서식중이고요. 여우도 북한으로부터 들여

 

오려다가 여러 사정상 DNA가 같은 중국 혹은 아무르 지역의 여우를 들여와서 생태 복원중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는 반달가슴곰의 뒤를 잇어 복원되는 동물이 붉은여우입지요. 여우 이후로 늑대를

 

생태 복원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야생에서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아 잘 살고 있는 토종

 

너구리의 경우를 떠올려봤을 때 여우의 복원이 성공한다면 잘 살아갈 것이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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