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5 19:56
2023.01.15 20:13
2023.01.16 10:33
2023.01.16 03:01
안 봤지만 제 성향상 어차피 안 볼 드라마라 맘 편히 읽었습니다. ㅋㅋ
제 지인들 중 역사과 출신 하나가 이 드라마 초반에 막 분노하는 글을 인스타에 계속 올리더라구요. 조선이 아니라 중국 궁궐스런 설정이나 전개들이 많다면서 짜증내던데 저야 뭐 아는 게 없어서 거들진 않았구요. 다만 '그런데 재미는 있어서 더 화 남.' 이라고 마무리하는 걸 보고 그래도 재미는 있게 만든 것 같으니 다행이다... 했죠. ㅋㅋ
2023.01.16 10:37
2023.01.16 15:15
조선궁중판 스카이캐슬이라니 줄거리만 듣는 것으로도 어질어질해서, 김혜수 나오는 작품 기대하고 있었는데
슈룹성공해서 잘되었다는 생각에 축하해주고 싶은데, 저는 못보겠어요. 혜수씨,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겠죠.
2023.01.16 20:46
2023.01.16 21:05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는 형제살해의 풍습이 있는거보고 경악을. 우리나라에 이런거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싶었다죠
2023.01.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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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vs 김해숙 상황이로군요. 이름도 교묘하게 비슷합니다. 드라마는 어차피 안 볼 거라 내용을 더 상세하게 적어 주시지 그러셨어요. 글이 재미있습니다.
뜨개질은 중학교 때 좋아하는 분께 머플러 떠서 드리고 한 적이 없어요. 생산적인 활동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뜨개질하는 분을 가까이 하고 싶은데 왠지 침착해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