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20:14
피씨 피씨 피씨 피씨......
근데 정작 그닥 피씨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거.
내가 왜 이걸 봤지? 하아....
2022.10.21 20:25
2022.10.22 00:58
케이트 누님은 안계시는 걸로.
뭐 장르가 장르다보니 원하시는 그 테론과 그 양자경은 아니고 디즈니 아침 방송에 코스튬 걸치고 특별출연해 주신 느낌이긴 합니다. 저는 보면서 좀 짠했습니다 (급전이 필요하셨나...대저택이라도 구입하셨나...).
장르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면 이런 게 다 무시되실 수도 있으니 한번 첫 30분을 시도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
그냥 제 눈엔 잉글로색슨 남자 좋아하는 유색인종 소녀들을 위한 넷플릭스 작품들 중 하나일뿐이었슴돠.
2022.10.21 21:23
저는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 배우가 환복한 횟수 세려다가 실패하긴 했습니다만 ㅋㅋ
2022.10.22 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연기는 그럭저럭 합디다만 제작자 딸인가? 싶긴 했슴돠.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샤를리즈 테론, 케이트 블란쳇에 양자경도 나오는 환타지라니 저도 캐스팅과 장르만 보면 보고 싶었을 류의 영화 같은데요. 이 글의 내용을 보면 일단 피해야할 것 같네요. ㅋㅋㅋ 선발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