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0 20:57
언젠가 창녀 라는 말이 좋지 않고
매매춘 여성 이라는 말을 쓰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구글링 해 봐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매춘부 라는 말은 '여성이 성을 파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니 매매춘이라고 해야 한다.'
는 글을 보기는 했는데..
창녀를 쓰지 말자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인지..
그런데 좀 억지스럽다고 느껴지는 것이..
어떤것을 판매 한다는 것은 당연히 구매자를 상정한 행위이고
매춘 대신 매매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뭔가 사회적 인식이 달라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단지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자기만족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1.01.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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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0:21
프리우스 타는 사람들처럼요.. (물론 프리우스 타는 사람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