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단은 우선 레고랜드가 사업성이 낮은 사업이었지만, 지역경제활성을 위해 개장했다는 것. 여기에 강원도의 지방채가 발행되어 사업의 채무보증을 맡았었는데...

현 국민의 힘 강원도지사인 김진태가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최문순 전 도지사의 레고랜드 사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사업체의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서 한국 국채에 준하는 AAA급 지방채권의 신용도가 하락하자... 채권시장에 혼란의 카오스가 왔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지자체가 발행한 채권 채무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데... 어떻게 채권을 신뢰하느냐... 죠. 하여간 누구 욕되게 하려다가 정부까지 나서게 생겼고... 에효. 이게 다 사람들이 모자라고, 언론이 못난 탓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말이 나온 김에... 한국 사람들이 별로 대단한 사람들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맛이 간 언론들의 농간에 넘어간다는 글을 쓸 기회가 언제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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