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고다르의 죽음에 관한 글에 전에 내가 썼던 글의 출처를 물어보는 분이 게셔서 뒤져보다가(결국 포기) 

 2010년경인지 2011년인지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에 대하여 피해자 관점에서 매우 일반론적인 글을 쓴게 발견되었는데


 내가 쓴 글의 논지는 요즘 추세?에 따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로 치부될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놀란 것은 뭐냐면 댓글 반응이 거의 대부분 2차가해에 대해서 조금의 이해도 없이 ‘무고’면 어쩌란 말이냐 비아냥 거리는  웅앵웅앵 밖에 없더군요.

 물론 그 웅앵웅앵 거리던 닉들 지금은 거의 모두 보이지 않는 닉들입니다.

 적어도 11년전 듀게만 해도 성폭력에 대한 이해 수준이 펨코나 불펜 쓰레기들과 별 다를게 없는 수준이었구나….싶더라는


 아 그걸 이제 알았냐구요? 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3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3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625
121191 [엉클 분미] 봤어요~ [10] taijae 2010.08.19 2848
121190 CINDI 개막식 및 엉클 분미 보고 왔습니다. [3] 무치 2010.08.19 2569
121189 단편 하나 썼습니다. [7] 01410 2010.08.19 2114
121188 교고쿠 나츠히코의 <우부메의 여름> [14] catgotmy 2010.08.19 2781
121187 [바낭] 페퍼톤즈가 티비에 / 핸드폰 고민 / 오늘은오늘은오늘은 [5] 로이배티 2010.08.19 2030
121186 오늘 짝코를 보고 가던 어떤 관객분의 한줄 감상 [4] mithrandir 2010.08.19 2636
121185 아틀란타 수족관 [19] 세호 2010.08.19 5011
121184 사투리를 공부하고 싶어요 [5] aerts 2010.08.19 2026
121183 [NMA 뉴스] 최근 구글의 스트리트뷰 관련 논란 [3] Jekyll 2010.08.19 2129
121182 서울역, 사쿠라멘 [8] 01410 2010.08.19 5449
121181 부산 사투리 의문문 [16] 강나루 2010.08.19 4829
121180 (친) 언니나 오빠 동생에 대한 로망 있으신 분 있나요. [19] moonfish 2010.08.19 3991
121179 바흐의 푸가 중 좋아하는 곡. [10] abneural 2010.08.19 3647
121178 유럽, 처음 다녀와서 복잡한 감상. [25] 종이 2010.08.19 4944
121177 간만에 아기 사진 [12] sargent 2010.08.19 3850
121176 이거슨 듀게분들을 위한 만화일까. [6] bunnylee 2010.08.19 3288
121175 [bap] 문화숲 프로젝트(가든파이브) [3] bap 2010.08.19 2210
121174 [심한바낭] 개학이라 출근을 했는데 말입니다. [9] 로이배티 2010.08.19 2581
121173 요즘도 펌프(ddr)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20] 전기린 2010.08.19 3270
121172 [바낭] 블라인드 사이드, 제주도 3일 vs 전국일주 4일 [3] 가라 2010.08.19 26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