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4 13:03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거였나요. 여의도 공원 갔다가 편의점에서 통다리를 샀는데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에 분류했는데 뭔가 잘못했다는 느낌이...
2022.10.14 13:13
2022.10.14 13:19
지역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고는 하는데, 동물뼈는 퇴비 같은 걸로 사용하도록 가공하기가 용이하지 않아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되긴 합니다.
2022.10.14 13:22
자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잘못 버린건지... 보고 참고해야 겠어요..
2022.10.14 13:38
평생 잘못 살아왔군요 ㅠㅠ 앞으로 잘해야겠어요.
2022.10.14 13:21
2022.10.14 13:36
2022.10.14 14:07
쉽게 생각해서 동물이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건 일반쓰레기입니다.
2022.10.14 14:12
뼈류는 다 일반 분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기 힘든 갑각류 어패류 껍데기나 껍질류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는 늘 주방에 일반쓰레기로 분류할 수 밖에 없는 뼈나 과일씨..등을 담아둘 투명 봉투를 하나 가져다놔요ㅠ 밀봉은 봉투 집게로.. ㅎㅎ
2022.10.14 16:38
의외네요. 아주 오래 전부터 학습 당해(?)서 쭉 뼈는 다 일반 쓰레기로 버려왔는데요. ㅋㅋ 근데 좀 귀찮죠. 살 발라내고 뼈에 묻은 수분 말리고 버리고...
2022.10.14 21:13
맞아요 많이 헷갈리죠. ㅎㅎ 저는 그냥 내가 먹을 수 없는 건 전부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있습니다.
2022.10.15 00:05
근데 음쓰로 버린다고해도 퇴비나 가축사료로 못쓴다하던데요 너무 짜고 부패해서 먹일수가 없다고요 실제 음쓰를 퇴비로 썼다 농사망한 케이스도 무슨 기사에서 보았고요
음쓰를 도대체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태운다는 소리도 있던데 그러면 뼈같은거 분리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닭뼈나 생선뼈 조개껍데기에 살안발라먹은것들 붙은것은 어찌해야하나요 그냥 일반쓰레기로 같이 버려도 되는건지 일일이 단백질?과 껍데기,뼈를 분리해야하는건지요
2022.10.18 09:50
난 아직도 음식물쓰레기가 퇴비로 쓰이는지 가축사료로 쓰이는지 모르겠어요 피마자씨 같은건 비료로 쓰기에는 좋지만 동물에게는 맹독이라고 하던데
2022.10.18 09:56
위에 표준안이라고 하는것도 왜 그런지 설명이 없네요 플라스틱 비닐같은거야 당연하지만 껍데기나 찌꺼기같은건 왜 안되는지, 뼈도 분쇄기로 갈아서 쓰면 안되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 아닌가요???? 평생 그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