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10:47
당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드라마인지 모르겠네요.
전 민심과 여론 추이를 살펴보고 볼지 말지를 천천히 결정하기로.
요약본마저 보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1회의 임팩트가 약했습니다.
2022.10.08 14:27
2022.10.09 14:32
저만 비슷하게 느낀 게 아니라니 안도의 한숨이....
역시 이 드라마는 일단 보류로 잡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보건교사 안은영 시즌 2가 있었다면..
2022.10.08 20:00
컨셉은 재밌어 보이는데. 한국에서 이런 스타일의 이야기를 깔끔하게 잘 만들어낸 경우를 많이 보지 못해서 기대는 안 되네요. 나나는 아이돌 그만두고 배우 하면서 비주얼이 더 훌륭해진 것 같아서 뭐 나올 때마다 관심은 가는데 정작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 없네요. 이것도 언젠가 1화 정도는 시도해 볼까 봐요. ㅋㅋ
2022.10.09 14:33
기대됩니다. 로이배티님의 리뷰!!! ㅎㅎㅎ
정말 '무엇에 쓰는 드라마인고' 궁금한 작품이라서요.
2022.10.09 00:43
조금전 3화까지 봤습니다. 하아.. 이 악물고 봤습니다. 계속 보긴 할거에요 ㅠㅠ
다만 저는, 이러한 소재를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만 힘들어하는 드라마라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다른 게시판 보면, 너무 재밌다고 하는 이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2022.10.09 14:33
너무.....재밌다고요??? 어디가.....?? ㅎㅎ
세상 사람들 정말 취향들이 다양하군요.
2022.10.10 13:20
네 ㅠㅠ 저로서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그런 이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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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과 작가의 말로는 믿음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최근에 본 넷플한국시리즈중 제일 호불호탈거같네요.
처음엔 성인실종에 대한 이슈제기인가 했는데 그건 맥거핀이고 확증편향에 대한 얘기인가? 그것도 아닌거같고..
그럼 결국엔 자아찾기.. 모든 인간이여 너자신을 알고 사랑하세요... 뭐 그런건가..
좋았다는 사람들은 3화부터 몰입있게 봤다고 하던데... 저는 3화부터 10초씩 넘겨보는 빨리보기로 대충 보다가 그것마저도 별로인거 같아서 7화부터 결말까지만 유튜브요약보듯 중요장면만 대충 봤어요..
대충 봐서 그런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전여빈이랑 나나 연기보는건가?... 아무튼 그렇네요.
근데 만든사람들이 인터넷 밈이나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진짜 엄청 높고 잘 녹여낸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