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19:46
https://framed.wtf/
전 이 영화 안 봤지요. 카피 제목의 쇼는 아주 재밌게 봤지만요 ㅋㅋ
그래도 6번에서는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5번의 (치킨 잘 튀기게 생긴)안경남이 낯 익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몰랐습니다...여기나오셨었군요.
https://flickle.app/
첫클립에서 제작연대를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가 있고요. 빌런 이름까지 보여주는군요.
오랜만에 이 장르에서 성적이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아, 그러고보니 그 시절에 필수 영화들 중 하나였는데 아예 존재 자체를 잊고 수십년을 살았네요. 저도 안 봤구요. ㅋㅋ 근데 눈썰미 엄청 좋으세요. 5번짤의 그 분이 그 분일 거라곤 전 아예 짐작도 못했습니다.
플릭클은 전 4번까지 갔네요. 3번에서 짐작해놓고 손이 다른 영화 제목을 쳤어요. 정말입니다. 손이 그랬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