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10:59
- 타블로 "거짓말 안했는데 사기꾼이 됐다"
이번 일을 진행시킨 사람은 외국거주에 ip 도용까지한....작정하고 덤벼든 프로페셔널 찌질이었군요.
이게 뭐죠?
도대체 누가 무슨 권리로 사람을 이렇게 괴롭힐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익명의 가면 뒤에서 그리고 군중 속에 숨어서 패악질을 한 사람들은 도대체 아무런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건가요?
전 이런 상황이 너무 무섭고 더러워요.
혹시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제동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UN 인권위원이 말한 것처럼 개인 대 개인의 문제에 한한 것이죠.
개인과 국가 혹은 권력과의 사이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구요.)
"의혹이 있다고? 그럼 니가 먼저 증명해! 니 민증부터 까! 니가 사람이라는 것부터 증명해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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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고리에요. 악플러의 범위를 좁혀서라도 소수의 지독한 악플러는 처벌해야 된다고 봐요.
이번 타블로 사건을 확대시킨 장본인은 추적할 수 없다고 해도, 그 사람 이외에도 이 소문을 확대시키고
타블로와 그 지인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새긴 사람들은 많잖아요.
선플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더라도 악플 문화는 사그러 들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