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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좀 진중해지던지 아니면 철이 들어야 할텐데
도통 그와 거리가 멀고 멀게 된 제가 오늘 생일입니다.
생일맞이 이벤트들은 생일 전 3일부터 시작하여 10월 20일까지 계속되어서
집친구 및 시어른들께서는 '너는 일주일 내내 태어난거냐' 고 놀리시지요.
그럼 뭐 어때요.
축하받고 싶은 마음이야 다 똑같이들 있는거.........맞죠?!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어린 고마움을(뭐임마?!)
축하 안해주시는 분들께는 짙은 서운함을(응?!)..
저를 비롯한 10월 생 모든 분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저는 그래서 내일이랑 모레 이틀간 자라섬페스티발 티켓을 제 자신에게 선물했어요. 가족 다 버리고 저.혼.자. 갑니다. 끼야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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