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모리스

거짓말 같은 실화와 짐 캐리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를 가지고 꽤 흥미로운 게이 로맨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단,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서만 말이죠. 좀 더 깊은 주제의식을 원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나잇앤데이

공식대로 잘 짜맞춘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카메론 디아즈도, 탐 크루즈도 스토리도 모두 식상합니다.

하지만 여름 극장가엔 이런 영화도 필요하죠.




슈렉4에버

40대 가장의 자아 찾기 + 마법으로 인생 바꾸기 + 레지스탕스 혁명 + MTV식 군무 + 눈물 나는 가족애  = 슈렉4

슈렉4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시리즈를 끝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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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회원 리뷰엔 사진이 필요합니다. [32] DJUNA 2010.06.28 8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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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라이프 오브 파이] 힌두신화로 해석하는 호랑이의 모험 (스포일러 有) [1] [15] 또롱또롱 2013.02.24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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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영화] 수정 깃털이 달린 새 The Bird with the Crystal Plumage <유로호러-지알로 콜렉션> [1] [25] Q 2010.07.04 8808
732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Bedeviled [5] [1] Q 2010.09.05 8392
731 [영화] 겟 아웃 Get Out [2] Q 2017.05.14 8262
730 [영화] 그것은 지옥에서 왔다 From Hell It Came <뭐 이딴 괴물이 다 있어> <이것이 B급영화다> [225] Q 2010.07.04 8163
729 [책] Postcards from Penguin : One Hundred Book Covers in One Box (펭귄북스 커버 엽서) [9] [211] 닥터슬럼프 2010.07.23 8139
728 [영화] 프로퍼시/예언 The Prophecy/ Prophecy <뭐 이딴 괴물이 다 있어> [4] [31] Q 2011.02.13 8051
727 [영화] 람보(First Blood, 1982) [5] [401] hermit 2013.02.18 7913
726 [영화] 펌킨헤드 Pumpkinhead (랜스 헨릭슨 주연, 스탄 윈스턴 감독) [4] [21] Q 2010.10.08 7883
725 [영화] 그리고 곧 어두움이 닥쳐온다/앤 순 더 다크니스 And Soon the Darkness (오리지널 vs. 리메이크) [2] [22] Q 2011.02.28 7772
724 [영화] 7광구 (하지원, 안성기 주연) [2] [9] Q 2011.07.27 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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