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 23:29
이거 은근히 꿀잼 영화입니다.
늘 어색하게 생각했던 MBC 더빙으로도 재미있게 봤고
원어로도 몰입해서 봤어요
리즈 테일러는 그냥 지나가는 꽃 같은데
셸리 윈터스 연기가 정말 좋구요
몽고메리 클리프트는 언제나 그렇듯
섬세하면서도 유약한 젊은이의 모습을 잘 그려줍니다.
순간 고영태는 한국의 조지 이스트먼일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부모가 돈봉투를 준다거나
깡패를 부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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