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16:53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2585.html#cb
지난해 11월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 농민이 별세했다. 향년 69.
백씨는 25일 오후 1시58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백씨는 총궐기 당일 저녁에 쓰러진 뒤 외상성뇌출혈 진단을 받고 줄곧 의식을 잃은채 인공호흡기 등에 의존해 생명을 이어왔다. 서울대병원은 백씨의 정확한 사인을 급성신부전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9.25 17:22
2016.09.25 17:26
2016.09.25 17:54
이 와중에 경찰이 부검한답시고 병력을 투입했다죠.
2016.09.25 18:18
2016.09.25 18:45
2016.09.25 19:32
명복을 빕니다...
2016.09.25 19:42
2016.09.25 20:05
2016.09.25 22:32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2016.09.25 22:37
2016.09.25 23: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울적하네요.
2016.09.25 23: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9.26 00:47
2016.09.26 00:49
부디 영면하시길.... 남은건 살아남은 자들의 몫이군요...
2016.09.26 03:13
2016.09.26 09:59
고인 영정사진의 미소가 너무 선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니들이 죽였다]
http://www.huffingtonpost.kr/seungho-baek/story_b_12178338.html?utm_hp_ref=naver
2016.09.26 17: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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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보다 더 젊고 유능하고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잣 같은, 야만적인 세상만 보고 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