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9 18:48
내년에 교환학생을 1년 가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speaking과 writing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speaking은 학교 어학원에서 들을 것 같은데 writing은 시간이 맞지를 않아서 종로 근처의 학원에 다닐까 생각중이구요.
그런데 제가 토익도 만료기한이 된 데다가 좀 높은 점수가 필요해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음 저는 영어학원은 해커스토플 프리해커스 1주일 다니다 때려친 게 전부구요.
학창시절에도 영어학원은 안다니고 인강 들었어요.
영문법이 거의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어휘가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외우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영어 감각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익공부는 해본 적 없는데 2년 전에 925점 받았어요.
영문법 정리를 하고 writing course를 들어야 할까요?
시간과 재정 문제로 파고다 pip는 못 다닐 것 같구요.
종로에 writing 수업 괜찮은 곳 없을까요?
토익 rc를 만점을 받으려면 해커스 파란 책만 꾸준히 공부하면 될까요?
개인적으로 토익이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이 필요한 상황인데 토익학원을 안 다니고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덧 질문이지만, 텝스는 정말 차원이 다르게 어려운지. 그냥 기본 영어공부를 많이 하면 텝스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만약 텝스 고득점을 원하면 몇 개월을 봐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비행기 한번 못타본ㅠㅠ 불쌍한 스물 셋의 질문이에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려요 :)
질문 정리 1. 종로에 writing 괜찮게 가르치는 곳 2. 토익 rc는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3. 텝스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2010.08.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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