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에 관한 연구가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미혼모의 딸은 미혼모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한 때는 미혼모로 자란 딸의 경제적으로 힘든 환경 등이 딸도 미혼모를 만드는 경향이 있었다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연구에 의해 양육환경이 아니라 유전요인으로 답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면 입양된 쌍둥이도 그렇거든요.


게다가 나이가 들 수록 환경요인은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듭니다. 

스무살 이후 애인을 배신하고 성관계를 맺는 성향은 미래와 큰 상관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눈빛만 봐도 상대의 내면을 볼 수 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허경영이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당선되면 달라질 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박근혜라고 부릅니다.


지구상 인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일부일처제, 일부다처제, 다부일처제 등이 존재했는데

다부다처제 사회는 한번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건 의미심장합니다.


프리섹스가 잘 나가는 남자와 여자에게만 '프리'한 건 아닐까요?

자본주의에서 자유시장이 돈 많은 이에게만 '프리'한 것 처럼요.


회장님의 '세컨'을 폴리가미라고 우긴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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