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긋지긋한

2012.09.02 23:35

Koudelka 조회 수:6191

참다 참다가 구독율 낮은 주말, 월요일 자정을 겨냥하고 쓰는 불평불만글 하나.

 

그간 별 악감정(이라 쓰고 별 관심조차) 없던 삼쏭,그러나  어느 순간 광고마다

따라나오는 그 지겨운 휘파람 소리나는 노래를 듣고부턴, 국내 제일도 모자라

사과랑 법정싸움까지 벌이는 글로벌 기업의 광고 음악이 겨우 저 노래 하나란

말인가, 아니면 시청자들을 차츰차츰 중독으로 몰아가 삼쏭하면 그 노래 그게

전략이라면, 적어도 저에겐 실패. 개인적으론 정말 토할 것 같네요. 것도 아니면

귀에 털마개를 쓰고 친밀도에 신경쓰는 너네 왕회장 큰형님의 페이버릿이라도

된다는 거니.  이유야 어떻든,

 

제겐 올해 들어 가장 지겹고 빤하고 촌스러운 광고음악 0순위 되겠습니다.

그냥 음악만 들어도 그렇게 싫은 주제에, 어휴 정말, 꺼버리고 싶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9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210
178 장르소설이 피해야 할 3대 조건을 아세요? [19] 태엽시계고양이 2010.08.06 4383
177 토이스토리 3D 관람기(후반에 약간의 스포) [6] 토토랑 2010.08.06 2614
176 부암동 저도.. [1] nyxity 2010.08.06 2454
175 우리 동네 지하철에서.jpg [4] run 2010.08.06 3419
174 자신을 대변해줄 사람이 필요할까요 [4] 가끔영화 2010.08.06 2045
173 누구세요? [13] nyxity 2010.08.06 3905
172 사유의 새로운 습관_중권의 글 [4] run 2010.08.06 2670
171 30대 솔로들에게 최적화된 운동.... [13] 윤보현 2010.08.06 4491
170 토이스토리 3편 2D로 상영하는 곳 찾기 정말 힘드네요 [13] taijae 2010.08.05 2810
169 모토로이가 버스폰이 됐군요.. [4] Spitz 2010.08.05 3318
168 오랜만에 듀게 예전 게시판을 갔다가. [6] utopiaphobia 2010.08.05 2872
167 콜미 - 허경영 말고(영상 다수 재중) [1] 룽게 2010.08.05 2203
166 와콤 타블렛 쓰시는 분 계세요? [6] Paul_ 2010.08.05 2718
165 새벽 바낭적 주절주절(암울한 이야기) [3] run 2010.08.05 2630
164 긴 생명력을 가진 만화가 [10] 스위트블랙 2010.08.05 4069
163 과천현대미술관 [1]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08.04 2191
162 수박주스 만드는 법 [9] 가끔영화 2010.08.04 2858
161 오늘 영화 뭐 볼까요? ^^ [8] sunday 2010.08.04 2321
160 놀란 감독 나뻐요. 그 놈의 인셉션이 뭐길레.. [4] art 2010.08.04 3499
159 노트북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 특히 맥북 사용자 여러분ㅠ [9] 망구스 2010.08.04 29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