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요, 오히려 이수근보다 은지원 표정이 안 좋아보였다는..ㅠㅠ 강호동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욕해도 1박2일때문에 전 좋아했었(?)는데, 정말 정 뚝 떨어졌어요. 이젠 너무싫어요..ㅠㅠ 엉엉.... 은지원은 종영 확정이후에 모든 인터뷰에 노코멘트 한다고 했다던데, 그것만 봐도 은지원의 느낌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ㅠㅠ
아 제발 티비 프로그램 평생 볼 것 처럼 말안했으면 좋겠어요. 방송국도 그렇고 인기 떨어지면 팽하고 폐지시키는것들이 왜 남한테 의리 운운하는지 모르겠고, 시청자도 마찬가지 좀만 재미없으면 채널 돌리는게 생리인데 누가 재미없는데도 의리지키면서 죽을때까지 보나요? 일찌기 연예계의 오랜 불문율이 있죠. 어차피 걔네들도 인기 없으면 찾지도 않으니까 인기 있을때 몸값 충분히 받으라고 하죠. 인기 없는데 방송국이 의리로 써줄까요? 그리고 6개월이면 딱 개편 시키까지 하는거네요. 어차피 평생 못가는거 알면서 영생의 꿈을 꾸는지 모르겠군요.
충분히 오해 할 수 있는데 이수근씨를 세심하게 오랫동안 지켜보셨다면 오해였다는 걸 아실꺼예요.
이수근씨가 최근에 하는 방송마다 열정이 많이 떨어지고 힘들어 하시는게 보였거든요. 간간히 웃음 줄때는 활기차시지만요. 특히 1박2일에선 심했습니다. 그 이유가 강호동씨 하차이기 보단 몇 달 전부터 진행됬던 것이고 이수근씨가 방송을 오랫동안 하시는 것에 대한 염증을 느끼시는 중이라 생각이 됩니다. 뜬 다음 변했다라는 말은 하긴 그렇지만 연예계 생활에 안정권으로 들어선 지금 많이 지치시긴 한 듯 합니다.
강호동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욕해도 1박2일때문에 전 좋아했었(?)는데, 정말 정 뚝 떨어졌어요.
이젠 너무싫어요..ㅠㅠ 엉엉....
은지원은 종영 확정이후에 모든 인터뷰에 노코멘트 한다고 했다던데, 그것만 봐도 은지원의 느낌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