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7 21:00
한예슬씨로 후끈 달아오른 이와중에
뜬금없는 바낭인데요.
무려 4년전부터 느낀건데요.
확실히 동남아(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필리핀)에 한국드라마/연예인들이 유명하긴한가봐요.
이쪽에서 온 친구들이 저보다 더 한국드라마/연예인에대해서 잘알아요.
얘들이 아무리 설명해도 저는 무슨 드라마인지/연예인인지 모른다는 사실.
미안하다 얘들아, 나.. 걔들 누군지 몰라. 소녀시대도 얼굴겨우외웠단 말이다.
대신 내가 늬들 좋아하는 조미김 주잖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