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22:41
https://twitter.com/Carra23/status/1443123191438843909
제이미 캐러거가 수퍼 선데이 때 스카이스포츠에서 제임스 본드를 커버한다고 ㅋㅋ
크레이그는 유명한 리버풀 팬.
2012 여름 미국 투어 때 보스턴에서 제라드 만났던 크레이그
비틀즈 다큐에서 리버풀 출신인 비틀즈가 성공한 것을 보는 게 꼭 월드컵 나간 걸 보는 것 같다고 현지팬이 말하던데 그 도시 사람들에게는 축구 dna란 게 있는지 ㅋㅋ <베놈2>에 악당으로 나올 거고 리버풀 팬인 스티븐 그레이엄 역시 <아이리시맨>에서 파치노,드 니로와 같이 연기하는 게 꼭 챔피언스 리그나간 것 같았다고 했죠. https://talksport.com/football/709535/stephen-graham-all-time-liverpool-xi-steven-gerrard-kenny-dalglish/
4대 제임스 본드였던 티모시 달튼은 맨시티 팬.
아들 잘 생겼음
맨유 선수가 될 뻔했으나 거절하고 제임스 본드가 된 숀 코너리
https://www.besoccer.com/new/the-james-bond-who-rejected-manchester-united-908882
Few recall that the now famous actor was a football player back in the day. And that he also could have been a Manchester United player but he rejected it to focus on acting.
"An elite footballer begins his decline at the age of 30. At that time I was 23. In the end I decided to become an actor, something that turned out to be one of the most intelligent things I have ever done", Sean Connery said at the time.
2021.10.01 02:52
2021.10.01 12:57
퍼거슨 다큐도 왓차에 들어왔더군요
클롭도 언더독 선호한다 식으로 말했고요. 클롭 아버지가 안경 끼셨는데 클롭 판박이
제라드가 결정적 실수하고 진 첼시전 다음 경기는 힘들었다고 선수들이 그러더군요.
아놀드는 리버풀 가치를 접하고 컸다고 충성심 드러내고요.
믹 재거는 아스날 팬인 걸로 아는데 리버풀맨유 fa경기 때 온 적도 있죠
2021.10.01 10:56
영국에서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LGBT만큼 마이너한 삶을 살아가는지 갑작 궁금해지네요
2021.10.01 12:57
마이크 마이어스도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리버풀팬이고, 영국 여왕님은 웨스트햄 팬인것 같답니다. 별개로 벵거를 만나보고서는 인상깊었다네요. 왕세자는 번리팬이랍니다. 번리에서 시즌티켓도 보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