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8 22:24
고종석이 트위터를 통해 뭐라 말하더라도 이젠 거의 파장이 일어나지 않는 분위기지만 오늘 한 발언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서 퍼 왔어요.
세번에 나눠서 쓴 글이지만 편의상 연결해서 가져왔습니다.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 자산은 이제 거의 고갈된 듯. 광주시장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재작년 대선 때 명운을 걸었어야 했다. 재기를 하려 했다면, 합당을 하지 말아야 했다. 합당을 했다면 무공천을 밀고 나갔어야 했다. 무공천을 철회했다면, 친노를 숙청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결정의 순간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 배치되는 선택을 했다. 친노를 하나도 숙청하지 못하고도 숙청자의 이미지만 얻었다. 덤으로, 우유부단과 독불장군과 탐욕의 이미지까지 얻었다. 그 이미지가 실상과 다를지라도, 그에게 제1야당 공동대표를 넘어서는 미래는 없다. 딱하지만, 사실이다."
그럼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재작년 대선 때 명운을 걸어야 했다. : 이 부분에 대해선 저도 동의합니다.
2. 재기를 하려 했다면, 합당을 하지 말아야 했다. : 당시 합당은 김한길 대표와 민주당이 원하는 것이긴 하였지만 안철수 대표 역시 정치적 필요에 따라 취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왜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 배치되는 선택이란 생각을 하는걸까요?
3. 합당을 했다면 무공천을 밀고 나갔어야 했다 : 이 부분 역시 안철수 대표가 사면초가 상태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무공천을 철회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상황이 과연 나았을까요?
4. 무공천을 철회했다면, 친노를 숙청했어야 했다. : 결국 결론은 여기로 귀결되는군요. 이 역시 지금 같은 상황에서 친노를 대거 출당시킨다면 친노들이 알았습니다하고 조용히 물러날까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게 취할 수 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어요. 광주시장 전략 공천 논란을 놓고 꺼낸 말이니까 강운태, 이용섭 이 사람이 친노라는 얘긴가요? 이해 가지 않습니다.
고종석 이 사람은 예전부터도 느꼈지만 안철수를 친노를 정리하는 수단 정도 이상으로 보지 않는 듯 합니다.
2014.05.18 22:26
2014.05.18 23:02
이 양반 요즘도 술독에 빠져 사나보네요
지금 안철수와 공천 관련하여 시끄러운건 친노쪽이 아니라 고종석이 애지중지 하는 호남정파들인데 말이죠
2014.05.18 23:26
이거 참...친노가 아니라 호남정파라는 구분법은 호남출신은 친노가 될 수 없다는 본인의 신념에 근거하신것인가요? 친노 vs. 비노 이런 구분법이야 자연스럽기라도 하지, 친노 vs. 호남정파는 뭔가요? 친노는 영남정파나 수도권정파인가요? 왜 이런 식으로 호남을 특별대우하시는 지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4.05.18 23:33
2014.05.18 23:57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종석 관련된 사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씀하신 내용들.... 다들 알고 게실거라 따로 설명 안했는데;;
2014.05.19 00:06
본인이나 소부님이 동의하지 않는 남들의 주장을 근거로 사용하시는 건 반칙(!)이지요. 제가 볼 때 광주시장 공천잡음은 친노와 친안이 상징성이 높은 광주시장 자리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이지, 이걸 싸 잡아서 호남정파의 내분취급할 일은 아니에요.
지금 광주시장을 목표로 뛰는 후보 3인방은 강운태, 이용섭, 윤장현입니다. 이들이 호남정파입니까? 정파라는 건 사전적 정의가 뭐에요? 지역연고가 같으면 묶이는 건가요? 조경태하고 문재인은 부산정파로 묶어줘야 하나요? 이용섭은 무려 친노직계입니다. 강운태도 넓게 보면 친노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구요. 윤장현도 어쩌면 친노일 지도 모를 일이죠. 상황이 이런데 친노가 아니라 호남정파의 문제라고 취급하는 소부님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2014.05.19 00:42
음. 이용섭, 강운태가 친노군요. 아주 유명한 사람 아니면 누가 친노인지 비노인지 전 잘 몰라서요. 그렇다면 친노를 고종석 말대로 새정련에서 깨끗이 숙청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까요? 설마 친노 그룹의 정계은퇴 권한까지 안철수 대표가 갖고 있다고 생각지는 않는거겠죠?
2014.05.19 01:04
이용섭은 친노직계고, 강운태는 나중에 반성하고 친노대열에 합류한 사람입니다. 서프라이즈에 반성문 쓰고 그랬었죠. 님은 이전 글에서도 질문만 하시고 답변해주니 반론에 침묵하셨던데, 그런 거나 뭔저 답을 하시고 질문을 하세요. 이전 글에서 저한테 시전하신 관심법을 여기서 또 시전하시는 건 사양합니다.
2014.05.19 01:18
2014.05.19 01:34
당내 경선부정이 아니라 두 공당간의 경선부정입니다. 이 선거부정으로 인해 이정희도 검찰조사대상에 올랐고, 물증이 없어서 그의 측근이 사법적 단죄를 받았지요. 민주주의의 절차적 핵인 선거부정은 반체제 범죄에요. 그냥 님말대로 억울한 일 당했네 할 사안이 아니거든요.
2014.05.19 01:41
2014.05.19 01:48
검찰은 이와 함께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김모(44) 전 당대표비서실 정무국장을 구속기소하고 선거캠프 관계자 8명과 허위응답한 지지자 2명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413008
재판결과까지는 모르겠고, 구속수사를 당할 정도면 물증이 확실했다고 봐야겠죠.
2014.05.19 07:44
2014.05.19 00:44
1. 강운태는 비록 나중에 사과는 했다지만 탄핵 발의한 의원인데 친노에 넣긴 좀 그렇지 않나요?
2. 심지어 김한길도 친노가 반발할 만한 짓을 할때 설득한다는 소리가 "나도 친노임"
결론은 친노란 말은 민주당 안에서 가져다 붙이고 싶으면 아무나 가져다 붙이는 소리. 지금 가장 친노를 제대로 설명하는 말은 아마도 차기 대선주자를 안철수가 아닌 문재인으로 옹립하겠단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2014.05.19 00:49
반칙은 고종석이 한건데요?
강운태가 친노라구요? 크하하하~
그리고 여타의 지역에서 안철수의 꽂아 넣기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친노던가요? 날조된 사실도 아니고 사실과 상관없이 그냥 친노에 대한 저주만으로 정신이 오염된 반노주의자 고종석이 영남패권주의라고 하면서 안철수가 영남출신이라는건 외면하는 이중성도 보이고 있어요.
'호남정파'라는 말이 싫은건 님 사정이에요. 정파라는게 욕도 아니고 비하도 아니고 말입니다.
고종석이 악질적인 술주정의 문제점은 정당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면서 자기 사람 꽂아 놓기식으로 전략공천을 하는 주제에 '새정치' 운운하는 안철수의 뻘짓을 '숙청' 운운하면서 부추기고 있는 점입니다.
숙청이라니? 정당내 특정정파를 숙청하라? 이게 무슨 짓인가요.... 고종석이라는 사람은 민주주의자가 아닌거 같아요. 북한이나 중국에 가서 정치평론하면 잘할거 같아요.
'고종석이 애지중지 하는 호남정파'라는 말은 고종석이 걸핏하면 '영남패권주의'라는 유령을 동원하여 선동질하는 것에 딱 알맞게 짝지어준 말입니다.
고종석은 반칙을 하였지만 전 그 반칙을 하는 고씨에게 고씨의 방식 그대로 조롱을 한것일 뿐이죠.
2014.05.19 00:56
고종석이 영남친노를 까서 님이 호남으로 되깠다는 맥락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영남패권주의는 유령이군요. 아휴 무서워라. 영남패권주의까는 고종석을 까는 소부님도 유령스러워요 덜덜덜...
초기 논점 강운태로 물타기 시전말고, 친노와 호남을 대립항으로 구분한 님의 사고방식이나 점검해 보길 바랍니다. 이용섭은 친노이자 호남인데, 님의 뇌내 사전에는 호남정파로 분류되는군요. 그건 님이 피부색이나 출신지역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차별주의자라는 혐의를 강화시킬 뿐이에요.
2014.05.19 01:03
님 정신감정이나 좀 받아 보세요. 피해의식이 좀 심각할 정도에요.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본인의 시각을 반성해보세요. 반대정파에대하여 숙청 운운하는 고종석은 가루가 되게 까여야할 쓰레기에요.
정당민주주의에 똥칠을 하고 있는 안철수를 욕해야 하는게 제가 알고 있는 1980 광주정신입니다. 고종석은 호남을 등에 업고 영남패권주의를 타도하자고 선동할 자격도 없는거에요.
2014.05.19 01:19
피해의식? 피식. 이게 딱 전라도 차별주의자들이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비판에 대응하는 전형적인 논법이죠. 여러분들은 지금 듀게에서 엘레강스한 racist의 레토릭을 라이브생중계로 보고 계십니다.
2014.05.19 01:32
어디서 주서 들은건 있어갖고;;
님 위에 제 댓글과 님 댓글들 다시 잘 읽어 봐요. 도대체 제가 한 댓글을 죄다 모조리 논리적 근거도 없이 그냥 님 기준에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호남차별이네 뭐네 난리치고 있는거 넘 없어보입니다.
2014.05.19 01:43
"지금 안철수와 공천 관련하여 시끄러운건 친노쪽이 아니라 고종석이 애지중지 하는 호남정파들인데 말이죠" <== 언쟁의 시발점이 된 님의 글입니다. 정파는 정치적 성향(이념이건 정책이건)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님의 만들어낸 호남정파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출신지역이 같으면 호남정파, 영남정파, 호서정파 이렇게 부르나요? 이런 호명법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 이런식으로 분류를 합니까? 미국식으로 치면 흑인정파, 백인정파이러는 거하고 뭐가 달라요?
이어지는 토론에서 이용섭은 친노라고 반론을 제기했는데도 이용섭이 친노라니 웃기네라는 반응을 보이네요. 경향신문기사입니다.
친노 직계로는 이해찬 상임고문, 문재인 상임고문, 한명숙 전 대표를 비롯해 25~30명 정도로 분류된다. 18대 국회에서 낙선했다가 재도전에 성공한 신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 당 정책위의장으로 노무현 정부 때 국세청장, 청와대 혁신수석,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친 이용섭 당선자 등이 대표적인 친노 직계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205152028261&code=113
이용섭은 친노정치인이고 광주시장에 도전중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전략공천의 피해자이기도 하구요. 이 정도로 설명을 해 드렸는데도 호남정파라는 말이 무슨 비하임? 님 피해의식 쩖...이런 반응으로 일관하신다면 실망스럽지만 그 정도가 한계인가보다 해야겠죠. 이 설전을 보는 분들의 이해를 돕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그럼 ....
2014.05.19 03:44
이용섭을 친노로 분류 안하는 소스도 많던데요? 특히 지난해 있었던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이용섭은 김한길에 맞선 범주류로 분류됨.
그럼 '호남정파'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는거라 불쾌한건가요? 그리고 왜 그리 인종차별주의와 연결 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거죠? 그러니 피해의식 쩐다고 하는거에요.
미국? 말잘했네요. 캘리포니아정파, 마이애미정파(그런 뉘앙스)라는 말도 있는 나라에요.
한국은 동교동계, 상도동계라는 말이 있었죠. 님 논리대로라면 동교동 사람들이 인종차별 운운했겠네요;;;
왜 호남이라는 수식어만 갖다 붙이면 발끈거리는거죠? 좀 똥인지 된장인지 가려서 반응하면 안되나요?
2014.05.19 04:14
1. 논쟁을 할려거든 제대로된 소스하나라도 첨부해 가면서 주장을 하세요. 당시 범주류가 친노를 포함하는 개념일텐데 범주류라는 말이 이용섭이 친노가 아니라는 근거가 됩니까?
2. 흑인정파라는 말이 괴이한 조어인 것처럼, 호남정파라는 것도 괴이한 발상이라는 걸 지적하기 위해 비유를 해 줬더니 피해의식이 쩐다라고요? 내가 왜 피해의식을 느낄거라고 님이 단정하는 겁니까? 내가 여성차별을 지적하면 피해의식을 느껴서라고 생각하시나요? 너 전라도지? 라고 넘겨 짚고 있는건가요?
3. 마이애피 정파? 피식. 웃고 말지요. 그런 뉘앙스라는 말로 빠져 나갈 구멍 만들어 놓고 약팔지 마세요. 이것도 제대로 된 소스하나라도 제시해 보세요. 내가 미국정치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입니다. 어설프게 장난치려고 하지 마시고 자, 캘리포니아정파의 실체를 보여주세요.
2014.05.19 04:26
귀찮아요. 그 정도는 알아서 찾아 보세요. 범주류가 친노라고? 크하하하~ 대충 알겠네요. 님 사고방식 :)
2014.05.19 04:32
사기치다 딱 걸리셨군요. 님 수준이 이정도라는 건 대충 알겠습니다. 크하하하 <==아, 근거가 딸리면 호탕하게 한바탕 웃는 수법, 아주 매력적이네요. 발닦고 잠이나 주무세요. 내꿈꾸시고~
2014.05.19 00:13
한 마디 덧붙이자면 고종석은 정권과 자본의 비호하에 일베를 선봉대로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출신들을 비하하고 적대시하는 이 미쳐 돌아가는 사회에서 외롭게 호남인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몇안되는 지식인입니다. 아무리 정파가 달라도 "니가 애지중지하는 호남에서" 이런 소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베하고 손잡고 호남을 대한민국에서 분리독립시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면, 지역차별에 숟가락얹는 소리는 가려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고정석을 비판하지 말라는 건 아니구요.
2014.05.19 00:54
이건 무슨 불쌍한 피해의식인가요? 호남정파라는 말 하나 했다고 일베까지 들먹거리다니;; 정말 병이 깊습니다.
정파가 욕도 아니고 비하의 의미도 아닙니다.
안철수패거리도 새민련내의 일개 정파이고 친노도 정파고 김한길도 정파를 갖고 있고 정동영도 그렇고 손학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파가 뭔지나 좀 알고 흥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고종석이 호남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는 제 알바 아니지만 그가 민주주의국가에서 정당민주주의를 훼손 시키고 있는 안철수라는 사람의 행동을 꾸짖지 못할망정 더 잘못된 방향으로 선동질 하고 있는 것은 욕먹을 만합니다. 고씨에게 술 좀 그만 퍼마시고 정신좀 차리라고 그 꼴통을 쥐어박고 싶어요.
2014.05.19 01:00
피해의식, 병이 깊다...수준 인증하시는군요. 정파라서 비하라는 게 아니라 출신지역으로 정파가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비난하는 님의 정치질병에 대해 지적한 겁니다. 서로 손잡고 병원이나 갑시다.
2014.05.19 01:05
그러니까 병이 깊다는거에요. '호남정파'라는 말만 해도 비하라고 발끈하고 있자나요. (전 호남정파라는 말은 했어도 그 호남정파를 비하하거나 비난하지도 않았어요.)
2014.05.19 01:12
친노인 이용섭을 "친노가 아닌" 호남정파로 분류하는 정신상태를 지적한겁니다. 반노인 고종석을 까기 위해 친노인 이용섭을 호남정파로 변신시키는 님의 분류법을 지적했을 뿐, 숙청이고 뭐고는 제가 애초에 지적한 논점이 아니죠 (현재 그 문제에 입장을 밝히지 않은 나를 숙청에 찬성하는 반민주주의자로 몰고 있는 님의 뒤집어씌우기 전술은 귀엽기까지 하군요).
2014.05.19 01:22
먼 소리인지? 호남정파라는 말이 비난도 조롱도 아닌데 그냥 님이 비하하는거라고 지레 발끈하는게 문제죠. 그런데 강운태더러 친노라고 하는 님의 인식체계를 보건데 그럴만도 하겠다 싶습니다. 그냥 계속 기분 나빠하던가요.
난 고종석을 까고 있는데 왜 님이 발끈거리는거죠? 정말 피해의식의 종합백화점이시네요.
(아참, 이용섭을 친노라고 규정하는 님같은 사람들 방식 그대로 호남정파로 분류해준거에요)
2014.05.19 01:31
이용섭은 정치성향이 뭔가요?
1. 친노
2. 비노
3, 반노
4. 호남
2014.05.19 01:22
2014.05.19 01:26
북한이나 중국같은 나라에서나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법적으로도 불가능하고 입에 담지도 말아야할 미친소리에요.
2014.05.19 04:55
공천 안 줘서 탈당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긴 하죠. 당직도 공직도 하나도 안 주게 되면 별 도리 없죠.
그러면 민주주의 추구한다는 정당에서 당내 민주주의가 없어지는거니까 전당대회해서 대표를 뽑는건데 다음번 새정련 전당대회에서 안철수는 그냥 나가리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