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가수 하늘 사망

2013.10.08 21:12

메피스토 조회 수:21087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08/20131008006416.html?OutUrl=naver

뇌사상태로 입원해있던 중 오늘 사망했다고 합니다. 어떤 경로로 뇌사로 입원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어쨌든.

* http://www.youtube.com/watch?v=SkIPqoutKDE

다들 아시다시피 웃기네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무대에서 의상교체가 포인트였던 곡이었죠.

이후에도 룰라 관련 이야기나 기타 간간히 연예관련 기사, 혹은 몇몇 가수들의 곡에서 볼 수 있었는데...

어린나이에 데뷔했고, 88년생이니 지금 나이도 결코 많지 않군요.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게시물을

amenic

2013.10.08 21:18

이하늘 씨라는 줄 알았네요. 알지 못하는 가수지만 명복을 빕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네요.

댓글
김전일

2013.10.08 21:30

박명수 말처럼 가는 건 순서가 없군요...명복을 빕니다. 88년 생이라니..

댓글
추락

2013.10.08 21:33

부모가 얼마나 가슴아파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댓글
소풍

2013.10.08 21:37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왜냐하면

2013.10.08 21:51

기사에 의하면 가족력이라고 하네요, 어머니도 뇌수술후 투병중이라고 합니다.

댓글
감동

2013.10.08 21:59

전 제목만 보고 장난인줄 알았어요 쩝

댓글
가끔영화

2013.10.08 22:19

명복을 빕니다.

댓글
꼼데

2013.10.08 22:22

내 나이인데 ㅠㅠ 하늘 노래 좋아했어요 그곳에서 못다한 행복 누리길....

댓글
비밀의 청춘

2013.10.08 22:22

아니 이 분이 88년 생이었단 말이에요? 허... 명복을 빕니다...

댓글
espiritu

2013.10.08 23:15

그 당시에는 그냥 지나쳐서 몰랐는데, 저 뮤직 비디오가 원 신 원 컷, 롱 테이크로 한번에 갔었군요. 자넷 잭슨의 When I think of you 같이 말이죠..

댓글
귤이

2013.10.09 12:27

아픈지도 몰랐었네요. 명복을 빕니다

댓글
dong

2013.10.10 11:19

하늘씨.명복을 빌어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댓글
키드

2013.10.12 12:36

비너스 곡에 가사 붙인 그 노래인가보군요. 어린 친구가 떠났네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3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548
126539	"악마와의 토크쇼" imdb 트리비아 [6]	폴라포	2024.06.24	298
126538	폴라 압둘 forever your girl과 백 투 더 퓨처 2교집합	daviddain	2024.06.24	78
126537	옆집 사람이 이상합니다 [7]	catgotmy	2024.06.23	749
126536	프레임드 #835 [4]	Lunagazer	2024.06.23	61
126535	[구별짓기] 읽다가 [9]	thoma	2024.06.23	228
126534	[넷플릭스바낭] 인도네시아산 호러 앤솔로지, '조코 안와르: 나이트메어 앤 데이드림'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23	230
126533	엠스플 롯데 :키움캐스터 누군가요/기아ㅡ 한화 재밌네요/인사이드 아웃2 봤어요 [1]	daviddain	2024.06.23	120
126532	내 일도 아닌데 너무 많이 봐서 그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인터넷 틀린 것 찾기, 우단털파리속(러브버그), 난 나를 씹어먹음	상수	2024.06.23	133
126531	Love is an open door 리투아니아어	catgotmy	2024.06.23	43
126530	[넷플릭스바낭] 중국산 과잉과잉 스릴러, '사라진 그녀' 잡담입니다 (댓글 스포일러) [8]	로이배티	2024.06.22	335
126529	프레임드 #834 [4]	Lunagazer	2024.06.22	52
126528	넷플-종말의 끝, How it ends 짤막 후기 [4]	theforce	2024.06.22	276
126527	Love is an open door 폴란드어, 슬로바키아어	catgotmy	2024.06.22	48
126526	인터넷 글의 특징, 3줄 요약 [2]	catgotmy	2024.06.22	259
126525	초원의 집 한국 첫 번역 [4]	김전일	2024.06.22	272
126524	[넷플릭스바낭] 재밌지만 난감한 대만산 범죄 스릴러 '돼지와 뱀과 비둘기'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22	312
126523	곰이 추는 강남스타일	daviddain	2024.06.21	142
126522	프레임드 #833 [4]	Lunagazer	2024.06.21	59
126521	프로야구 순위 보니 신기하네요/코파 아메리카 [9]	daviddain	2024.06.21	233
126520	일상 잡담. [8]	thoma	2024.06.21	239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