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 "명령이다, 가만 있어", 현역 해병대 대령이 운전병 4차례 성폭행


드물지 않게 나오는 군대내 성폭행 사례들을 보니 예전에 군대 다닐 때 여러 추행 및 폭행 사례들이 생각나는 군요. 주로 이런거에요


- 일단 신병들이 오면 샤워실에 몰아놓고 목욕장면 나체 감상. 위에서 아래로 훑어주는 그 눈길이 지금 생각해도 느끼하네요.

- 그 중 가장 뽀얗고 예쁜 남자는 그날 저녁부터 동침수준의 옆에 끼고 자기

- 물론 그냥 자는 건 아니고 보듬는게 보통 심하면 성기 애무도 (실제로 본 건 아니지만 분위기를 보면 느낌이 오는)

- 아무도 없는 내무실에 후임병 불러놓고 계급으로 가지고 놀다 키스


교육계라 사무실서 짱박혀 있다보니 특히 내무실서 일어나는 일은 자주 목격했었죠.

생각해보면 이 가해자들이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였는데 (휴가나갔다오면 집창촌, 나이트에서 작업한 얘기 하고 그랬었죠)

이상하게 부대 내로만 들어오면 예쁘장한 후임들 추행하는걸 낙으로 삼더라구요.


이 분들 나중에 제대하고 복학도 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아주 정상인처럼 사회생활하는걸 보니 참으로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요즘도 군대에선 이런 일들이 벌어지려나요?

얼마전 군대간 우유빛깔 친척 동생이 갑자기 생각나서 기분이 그러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5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75
126818 프레임드 #868 [4] Lunagazer 2024.07.26 36
126817 오호도룡 돌도끼 2024.07.26 74
126816 모로코 차를 얻어마셨네요 [2] daviddain 2024.07.26 131
126815 유아인은 야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 catgotmy 2024.07.26 351
126814 티모시 샬라메 신작 밥 딜런 전기 컴플릿 언노운 티저 예고편 상수 2024.07.25 167
126813 [왓챠바낭] 세기초 패자 전설, '정무문'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7.25 249
126812 어깨 통증과 승모근 catgotmy 2024.07.25 108
126811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5] Lunagazer 2024.07.25 266
126810 유로는 끝났지만 잉글랜드 [5] daviddain 2024.07.25 117
126809 프레임드 #867 [5] Lunagazer 2024.07.25 45
126808 고질라 - 파이널 워즈 (2004) catgotmy 2024.07.25 68
126807 데드풀과 울버린...좋은 영화이자 좋지 않은 마블 영화(노스포) [1] 여은성 2024.07.25 241
126806 개나 소나 책 내네요 [4] daviddain 2024.07.25 440
126805 '손오공과 철선공주' [2] 돌도끼 2024.07.25 133
126804 데드풀 봤어요 [1] 돌도끼 2024.07.25 176
126803 인사이드 아웃 2 역대 애니메이션영화 흥행 1위 등극 [1] 상수 2024.07.25 165
126802 [영화바낭] '로봇 드림' 보세요 여러분. [12] 로이배티 2024.07.25 366
126801 파친코 소설 한국 출판사는 돈을 좀 벌었을까 [12] 김전일 2024.07.24 470
126800 생로병사의 비밀 - 텔로미어 운동 catgotmy 2024.07.24 174
126799 프레임드 #866 [4] Lunagazer 2024.07.24 57
XE Login